연방국세청(IRS)은 29일부터 전자 또는 우편을 통한 소득세 신고를 접수하며, 마감은 4월17일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마감일은 4월15일이지만 올해 15일은 일요일이고 16일은 연방 공휴일인 '노예해방의 날'이라 17일로 연기됐다. 한편 IRS는 올해 1억5500만 명의 납세자들이 세금보고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