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라전)는 여러 한인사회 인사 및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12일 오전 11시 '미주 한인의 날'(1월 13일)을 기념해 LA한인회관 마당에 게양된 태극기와 성조기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현기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미주한인이민 115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완중LA총영사 등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