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판]

지난해 네바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2017년 12월 기준 네바다 일자리는 11월 보다 7600개 늘어났으며 2016년 12월보다는 4만3800개 늘어났다. 거의 대부분의 업계에서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네바다 실업률은 5%였으며, 이는 침체때 13.7%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라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