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실업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용 시장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반영한 결과다.

마리스트대학과 NPR이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는 올해 직장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대다수는 지난해 임금이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의 실업률은 18년 만에 최저 수준인 4.1%이다. 고용은 87개월 연속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