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알을 쌓아 놓은 듯한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한국 검찰의 칼날이 측근을 거쳐 발 빠르게 가족과 친족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의 턱밑까지 겨누는 모양새다. 이 전 대통령은 지금 누란지위에 처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