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두 강자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4일 벌인 제52회 슈퍼볼은 결승전 답게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실로 용호상박의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