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보험' 폴 선 플래너

65세 이상 한인 시니어 맞춤 메디케어 전문 플래너
오랜 경험과 노하우서 나오는 실전용 지식과 상담
"전화 한통화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반자될 것"

"직접 시니어가 되어 몸소 체험한 노하우를 토대로 성심성의껏 무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 한인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 보험회사인 '수호천사 보험'의 폴 선(사진) 시니어 메디케어 전문 플래너. 올해도 어김없이 한인 노인분들의 건강보험 가입을 돕는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인터뷰차 기자와 얼굴을 마주한 폴 선 플래너. "스스로가 어느덧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며 "직접 메디케어 파트 A-B 를 비롯해 건강보험 수혜를 누려본 한사람의 시니어로서 그 어떤 보험 에이전트보다 최상의 플랜을 짜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눈에 보여지는 이론만을 설명해 보험가입을 유도하는 에이전트가 되기보다 변화무쌍한 실전에 해박한 에이전트이자 플래너로서 그 상황에 꼭 맞는 보험가입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부인 자넷 전 씨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선 플래너는 "이제는 오랜 경력의 메디케어 전문 플래너로서 마치 공인과도 같이 얼굴과 이름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에이전트가 되야겠다고 매일 아침 기도한다"며 "보다 많은 시니어 한인분들이 전화 한통화를 통해서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반영하는걸까. 선 플래너와 상담을 위해 만나는 고객의 수만 10여명, 전화상담만 해도 매일같이 수십통에 이르고 있다. 이날도 인터뷰 도중 수차례 걸려오는 전화들에 일일히 설명해주고 도움을 주는 모습에서 '천사(Angel)'의 모습이 투영되었다.

사실 '메디케어 파트 A-B-C-D', '메디칼(메디케이트)'에 이르기까지 그저 명칭만 들어도 어질어질 헷갈리는 수많은 정보와 플랜들. 선 플래너를 통해 강의식으로 잠시 설명을 들었음에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모습에서 '베테랑 전문가'로서의 향기가 물씬 풍겨났다.

그래서 지면을 통해 최소한의 쉬운 설명을 곁들이겠다. 입원 등의 병원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A는 'Tax 크레딧(10년 이상)'이 40점 이상인 분들에게 무료 가입된다. 이어 진료 등의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B는 5년 이상 거주한 합법적 신분자로서 직전연도 연간소득 기준 개인 8만5천달러, 부부합산 17만달러 이하면 1인당 134달러의 비용이 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두보험을 다 가지고 있어도, 80%만 커버될 뿐 나머지 20%는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3가지 옵션이 생겨난다.

첫째는 월수입 '1300달러(부부합산 1800달러)'인 저소득층에게 해당되는 '메디칼(메디케이드)' 수혜의 길이 열리는 경우로 건강보험료 부담에서 자유로워지게 된다. 둘째는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D, 그리고 모자란 비용을 채워줄 수 있는 셔플먼트 보험까지 동시 가입함으로써 소위 말하는 'Full Cover'가 가능해지는 사례다. 세번째는 '메디케어 파트 C (HMO)'로 세칭 '우대(Advantage) 플랜'에 가입해 안경, 침술, 치과보험, 헬스클럽 멤버쉽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다.

이럴듯 수많은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각자가 지닌 변수에 따라 상황에 맞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택이다. 기로에 서있다면 폴 선 플래너에게 전화를 해보자.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문의: (213) 503-6897
▶주소: 2140 W. Olympic Blvd.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