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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 '금주의 영화' 아수라

    ◆줄거리: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아수라'.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 성공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말 7가지

    별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겐 날카로운 칼이 되어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 또 그 상처는 복수의 부메랑이 되어 내게 되돌아올 수 있다. 말은 공기 중에 분산돼 아무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돌고 돌아 부풀려져 내 입에서 나온 것을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 반라 女들의 행진…몰려든 男

    양성평등과 여성 권리 신장을 주장하며 상의를 벗고 행진을 벌이는 '고 토플리스 데이'(GoTopless Day) 행사가 28일 베니스 시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보려고 몰려든 남성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반라의 참가 여성들이 사진사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죽는 날까지 그리워 하리라"

    석정희 시인(사진)이 시선집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해드림출판사)를 펴냈다. 석정희 시인에게 이번 시선집은 삶의 이정표에 해당된다. 그는 "지금까지 써 온 영문 공저 시집과 개인 시집이 7권 중 나름 부끄럽지 않은 작품만을 골라 묶어 내 시들을 한번 정리하기 시선집을 냈다"고 말한다.

  • 담배가 아니고 '라면'

    미국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 사이에서 최고 인기 품목은 담배가 아닌 라면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대학 사회학과 박사후보생인 마이클 깁슨 라이트가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노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죄수들은 라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쉬운 벙커 샷'의 비밀

    "모든 벙커 샷을 할때는 홀에 집어 넣겠다는 마음으로 임해라. " (Approach every bunker shot with the feeling you are going to hole it. ) -Gary Player-. 홀에 붙이기는 커녕 두번 세번 계속 모래만 파다가 그냥 들고 나와서는 "양파" 하고 외쳐본적이 있는 골퍼라면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샷중에 가장 공포스러운 것이 벙커 샷일것이다.

  • 올림픽과 '인류애'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한창이다. 언제나 그렇듯 선수들의 이야기는 그 하나 하나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다. 해서 양궁을 비롯해서 펜싱과 사격 등에서 빛나는 한국선수들의 투혼과 인간승리가 우리의 가슴을 울리게 한다. '리우'는 1502년 포르투갈의 항해자가 처음 발견했을 때 대서양에서 좁은 입구로 연결된 만을 강으로 잘못 알고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라고 외친 데서 유래됐다.

  • [CGV '금주의 영화'] 최대 화제작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1950년 6월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 연합군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 한류, 이젠 '한드' 패러디까지…'드라마월드' 반응 뜨겁네

    운전하면서도 조수석에 앉은 자신을 쳐다보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남자 주인공에게 타박이 날아든다. 박준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 주인공은 재벌 2세. 회사를 물려받는 대신 레스토랑을 연 셰프다. 레스토랑의 여자 매니저는 그와 그의 재산을 탐내며 곁을 맴돌고 부주방장 서연은 그를 짝사랑한다.

  • 정명훈 "직원들 믿었는데 다 거짓말 돼…법적으로 할수밖에"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박현정(54)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와 법적 다툼에 휘말려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정명훈(63)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믿었던 직원들의 말이 다 거짓말이었다며 조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