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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가 아니고 '라면'

    미국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 사이에서 최고 인기 품목은 담배가 아닌 라면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대학 사회학과 박사후보생인 마이클 깁슨 라이트가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노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죄수들은 라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쉬운 벙커 샷'의 비밀

    "모든 벙커 샷을 할때는 홀에 집어 넣겠다는 마음으로 임해라. " (Approach every bunker shot with the feeling you are going to hole it. ) -Gary Player-. 홀에 붙이기는 커녕 두번 세번 계속 모래만 파다가 그냥 들고 나와서는 "양파" 하고 외쳐본적이 있는 골퍼라면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샷중에 가장 공포스러운 것이 벙커 샷일것이다.

  • 올림픽과 '인류애'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한창이다. 언제나 그렇듯 선수들의 이야기는 그 하나 하나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다. 해서 양궁을 비롯해서 펜싱과 사격 등에서 빛나는 한국선수들의 투혼과 인간승리가 우리의 가슴을 울리게 한다. '리우'는 1502년 포르투갈의 항해자가 처음 발견했을 때 대서양에서 좁은 입구로 연결된 만을 강으로 잘못 알고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라고 외친 데서 유래됐다.

  • [CGV '금주의 영화'] 최대 화제작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1950년 6월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 연합군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 한류, 이젠 '한드' 패러디까지…'드라마월드' 반응 뜨겁네

    운전하면서도 조수석에 앉은 자신을 쳐다보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남자 주인공에게 타박이 날아든다. 박준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 주인공은 재벌 2세. 회사를 물려받는 대신 레스토랑을 연 셰프다. 레스토랑의 여자 매니저는 그와 그의 재산을 탐내며 곁을 맴돌고 부주방장 서연은 그를 짝사랑한다.

  • 정명훈 "직원들 믿었는데 다 거짓말 돼…법적으로 할수밖에"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박현정(54)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와 법적 다툼에 휘말려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정명훈(63)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믿었던 직원들의 말이 다 거짓말이었다며 조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 "반고흐 귓불 아닌 귀 전체 잘라 매춘굴 하녀에게 줬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프랑스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자신의 귓불을 잘라내 매춘부에게 줘버렸다는 이야기는 광기에 스러진 천재 예술가의 말년을 보여주는 일화로 종종 거론된다.

  • 빅뱅,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 선정…"작년 510억 벌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빅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유명인사 100인'에 들었다. 포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빅뱅 이론 : 어떻게 K팝 스타는 연간 4천400만 달러를 벌었을까'(Bigbang Theory: How K-Pop's Top Act Earned $44 Million In A Year)란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빅뱅이 포브스가 매년 조사하는 '셀러브리티 100' 명단에 K팝 가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 김성민, 세상과 끝내 이별…유족들, 오열 속 발인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김성민의 마지막 가는 길은 슬픔으로 넘쳐났다. 김성민의 주검이 누운 관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야외에 모습을 드러내자 100여 대의 카메라 플래시가 일제히 섬광을 터뜨렸다.

  • 홍상수 감독, 20년 전에도? "이혼 선언 후 집으로 돌아왔다"

    배우 김민희와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감독 홍상수가 20년 전에도 이혼을 원했지만 곧 가정으로 복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여성동아'는 홍상수 감독의 부인과 통화 내용을 전하며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을 잘 알고 있는 친지의 말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남편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