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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지나도 오색 영롱한 빛…고려 나전상자, 일본서 돌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고려시대의 뛰어난 공예 수준을 보여주는 유물이자 그동안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귀한 나전칠기가 돌아왔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올해 7월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인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공개했다.
2023-09-06
800년 지나도 오색 영롱한 빛…고려 나전상자, 일본서 돌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고려시대의 뛰어난 공예 수준을 보여주는 유물이자 그동안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귀한 나전칠기가 돌아왔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올해 7월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인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공개했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