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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군대 면제” 라비, 뇌전증 연기로 약 처방 받았다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와 소속사 대표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의사 의견을 무시하고 약 처방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라비를 기소하며 소속사 김모(37) 공동대표가 5000만 원을 주고병역 브로커 구모(47·구속기소)씨에게 ‘허위 뇌전증 진단 시나리오’를 받아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 원로가수 현미 별세…자택서 쓰러진채 발견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생을 노래했던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K팝 8년만 中 본토 밟나…가요계 한한령 해제에 양분된 시선

    K팝 아티스트들이 8년만에 중국 본토에서 팬들을 만날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 K팝 열풍이 급격히 거세지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북미, 유럽, 아시아 할 것 없이 대규모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빅뱅이 5월 광저우를 시작으로 8월 충칭까지 중국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 아티스트가 중국 본토에서 공연을 진행한 사례는 없었다.

  • 블랙핑크 지수, K팝 女 솔로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 등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31일 발매된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가 102만 장 이상(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 지민이 솔로곡으로 전한 진심 '미국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개인 활동으로도 여전한 '방탄소년단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BTS '지민', 美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차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사진)이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 케이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4일 빌보드가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이번 주 ‘핫 100’ 상위 10곡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 시저(SZA)의 ‘킬 빌’(Kill Bill) 등 쟁쟁한 노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연진이 임지연♥5세 연하 주여정 이도현과 열애…‘곰신’ 된다

    상반기 최고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두 주인공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 컴퍼니는 1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 배우 리즈 위더스푼, 이정재 美에이전시 대표와 12년만 이혼소송

    할리우드 유명 배우 겸 제작자 리즈 위더스푼(47)이 결혼 12년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매체 TMZ가 1일 주말판으로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위더스푼은 데이비슨 카운티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로 알려졌다.

  • 윤진이, 결혼 5개월만 엄마 됐다 “3월 딸 출산”

    배우 윤진이가 결혼 5개월만에 엄마가 됐다. 2일 윤진이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31일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지 약 5개월만이다. 윤진이는 최근 자신의 개인채널에도 시부모와 친구 등에게 받은 축하 꽃다발과 케이크 등을 찍은 사진과 함께 출산을 알렸다.

  • 亞최초 오스카 작곡상 류이치 사카모토, 71세로 별세

    일본의 유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향년 71세. 60대에 중인두암을 진단받았던 사카모토는 2020년 재차 직장암을 선고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