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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적 가수, 자택서 대마재배 구속기소...남양 등 재벌 3세와 무더기검거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들이 대거 적발된 가운데, 3인조 그룹에 소속된 가수 안 모씨(40)가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국적인 안씨는 올해 3∼10월 대마를 매수·흡연한 것은 물론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해온 사실까지 적발돼 구속기소됐다.

  • "빌보드 진입하고파" 트로트 넘어 팝까지, '15주년' 홍진영이 변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홍진영이 확 바뀌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 앨범 ‘걸 인 더 미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은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로 팝 장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폐쇄…전속계약 해지 통보 하루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계약해지 통보를 한지 하루 만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를 닫는 등 손절에 나서는 모양새다. 2일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호스팅 만료 안내’ 문구가 뜬다. 이에 홈페이지를 관리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와 계약해지가 발생하지 홈페이지를 닫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 휩쓸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엄을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아티스트 듀오/그룹’ 8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듀오/그룹’ 5위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 200 아티스트’ 1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11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5위,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아들 주연' 이소룡 영화 만든다

    영화 '와호장룡' 등으로 미국 아카데미상을 받은 리안 감독이 아들과 함께 전설의 액션 스타 이소룡(영어이름 브루스 리)의 전기영화를 만든다. 리안 감독은 소니픽처스 그룹 산하의 스튜디오 '3000픽처스'가 제작하는 액션영화를 연출하고, 그의 아들 메이슨 리는 이 영화에서 이소룡 역할로 출연한다.

  • 이재용에 계란 투척 이매리 누구? '미투폭로' 3년만 재등장

    방송인 출신 배우 이매리가 재판출석을 위해 이동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 회장은 1일 오전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재판에 출석 중 군중 속에서 날아온 계란에 맞을 뻔 했다. 놀란 이 회장이 피하며 계란을 맞지 않았지만, 이를 던진 사람이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매리로 알려졌다.

  • 김현중, 혼외자 양육비 미지급 의혹 반박 "교묘하게 왜곡"

    그룹 SS501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양육비를 단 한 번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김현중은 지난 28일 MBN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방송 중단 기간의 우여곡절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 '꾸준한게 더 중요' 박명수, 청각장애 아동에 소리 선물...벌써 8번째

    방송인 박명수가 꾸준한 선행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30일 “박명수의 후원으로 석현지(가명)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에 따르면 2022년 1월 생인 석현지 아동은 거대세포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청각장애를 갖게 됐다.

  • 결혼설까지 돌았던 현아X던, 6년 열애 마침표

    가요계 대표 커플이었던 현와와 던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면서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A씨 말듣고 내가 타이핑" 구혜선, 이상한 진술서 명예훼손 결론은 '불기소'

    배우 구혜선이 전 남편 안재현의 불륜 의혹을 담은 진술서의 진위를 문제삼은 연예유튜버 이진호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1년6개월만에 불기소로 결론났다.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운영 중인 전직 기자 이씨는 지난달 30일 “이 사건으로 1년6개월간 고통을 겪었는데 결국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라며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