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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뻐꾸기 둥지…' 루이즈 플레처 별세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 197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루이즈 플레처(88·)가 24일 별세했다. 1958년 TV드라마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결혼과 육아로 1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쉬었다가 밀로시 포르만 감독의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악역으로 스타가 됐다.

  • 여배우의 아우라는 이런 것.. 오윤아, 천생 연예인 포스

    배우 오윤아가 모델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윤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전신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니트 상의와 플리츠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매치한 동안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그는 170cm의 큰 키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최희, 안면마비 극복하고 리즈 모습 되찾은 근황 "완전 예쁘다아"

    방송인 최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는 제가 좋아하는 가을 그 잡채 오늘 녹화의상 완전 예쁘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박해수 "'식사 잡쉈어?' 대사, 유행어 되다니 신기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이 다시금 ‘국민유행어’를 만들었다. “식사 잡쉈어”의 주인공, 국정원 요원 최창호 역의 박해수는 젊은층의 이상열기에 “신기하다”며 해맑게 웃었다. 오랜 대학로 생활을 거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신드롬적 사랑을 받았을 때도,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때도 국민유행어를 만드는 건 요원했기 때문이다.

  • 이선빈, 前소속사가 제기한 '5억원 소송' 이겼다

    배우 이선빈이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7-2부(최현종 방웅환 정윤형 부장판사)는 이선빈의 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이선빈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 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활동 중단 "반성하겠다"

    그룹 빅톤의 허찬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허찬이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허각, 공연 중 관객 난입…"부상은 無"

    가수 허각이 공연 중 괴한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봉변을 당했다. 22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허각은 노래를 부르던 중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허각의 마이크를 뺏은 뒤 손을 들어 때릴 듯이 위협적인 행동을 했고 결국 공연이 중단됐다.

  • '세번째 마약' 한서희, 1심서 징역 6개월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걸그룹 연습생 출신 한서희(27)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구자광 판사는 23일 오후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더블 밀리언셀러 시대' 열었다

    블랙핑크(BLACKPINK)가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 K팝 걸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약 214만 1281장 판매고를 올리며 38주차 (2022.

  • '봄밤' 정해인母 김정영, 50대 불륜여배우 불똥에 "강력한 법적 조치"

    배우 김정영이 불륜으로 고소당한 50대 여배우라는 루머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지목한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김정영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22일 “김정영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