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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나 성관계 전에 검사부터

    오미크론이 마치 독감처럼 미 전역으로 급속 확산되고 있다. 미국인 5명중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의 한 의대생이 데이트할 때 콘돔보다 코로나19 자가테스트 키트를 먼저 챙겨야 한다고 젊은이들에게 권고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 "대마 추출물, 코로나 감염 억제"

    대마 화합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간 침투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 리처드 밴 브리멘 미국 오리건주립대 ‘글로벌 대마 혁신 센터’ 연구원 연구팀은 질량 분석 기반의 화학 스크리닝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대마 화합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효과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을 11일 미국 약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천연물(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공개했다.

  • 오미크론 정점 "다왔다" vs "아직 아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미국에서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80만명대를 유지하며 정점에 다다른 것 아니냐는 기대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낙관하긴 이르다며 향후 수주간 확진자가 더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만만치 않다.

  • "오미크론, 다음주 정점 찍고 급감"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에서 곧 정점을 찍고 약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너무 많이 확산한 까닭에 바이러스가 더 감염시킬 사람이 없어지는 형국이라는 분석이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가 이미 정점에 이르렀고 미국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 해외입국자 10일 격리 또 연장?

    전 세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오는 2월 3일까지 시행하는 해외입국자 10일 격리 조치가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2월 3일 종료되는 해외입국자 10일 간 격리조치를 재연장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연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조속한 논의 후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검사한 후 48시간내 결과 통보"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 당국은 코로나 19의 검사를 원활히 하고 테스트 예약을 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픽업 테스팅 키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지정된 장소 13곳 가운데 한 곳을 방문해 PCR 검사 키트를 받고 자택 또는 차량 내에서 검사한 뒤 샘플을 검사 키트 받은 곳에 제출하면 48시간 내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 "폐까지 안가고 코·구강서 멈춰"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기존 바이러스처럼 폐 쪽 감염이 아닌 상부 호흡기 세포에서 번식하는 성향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휴스턴 감리교 병원의 병리학과장이자 오미크론 연구의 책임자 제임스 머서 박사는 "오미크론은 매우 빠르게 퍼지지만 기존 알파나 델타 변이만큼 많은 치명성을 갖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코로나 앞에선 엄마가 아니었다

     텍사스의 40대 엄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아들을 격리한다며 자동차 트렁크에 가뒀다가 기소됐다. 휴스턴의 사이프러스-페어뱅크스 교육구에 따르면 경찰은 세라 빔(41)을 아동을 위태롭게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일간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

  • 코로나 백신 맞으면 '생리불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성의 생리 주기가 일시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예일대 의대와 오리건 보건과학대, 브라운대 워런앨퍼트 의대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9일 이같이 보도했다.

  • "금세기내 인간 수명 130세 돌파 가능"

    이번 세기 안에는 130세를 넘기는 사람도 나올 수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나와 주목을 끈다. 미국 유명 박물관인 스미소니언이 운영하는 릫스미소니언 매거진릮은 지난 4일 "인간의 수명은 180세를 넘을 수도 있다"는 캐나다 경영대학 몬트리올HEC의 통계학자 레오 벨자일 등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