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최순실 징역 25년·1천263억 구형…"국정농단 시작과 끝"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에게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지금 한국선] 공중화장실 '휴지통' 사라진다

    공중화장실 내 악취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변기 옆 휴지통이 내년부터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공중화장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개정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변기 옆 휴지통은 악취와 해충을 유발하는 등 공중화장실 위생상태에 악영향을 주는 주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 결국…국민의당, 분당 수순?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를 놓고 극심한 내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가 각자 독자 세력화에 속도를 내면서 결국 분당 수순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안철수 대표가 12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전후해 바른정당과의 당대당 통합 방침을 선언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어 주목된다.

  • "내일 경기도를 포기합니다" 

    지난 12일 오후 8시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라고 한 줄(사진)을 올렸다. 아무런 배경 설명 없이 올라온 글의 의미를 두고 이튿날인 13일 오전까지 설왕설래했다. '경기도지사직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 한국당, 대여투쟁·계파갈등 난제첩첩

    '친홍'(親홍준표) 김성태 의원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오른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잇다. 제1야당의 원내사령탑으로서 1년 간 한국당 의원들을 이끌게 된 김 원내대표 스스로도 "야당 원내대표는 결코 벼슬이 아니다"라고 할 만큼 한국당이 당면한 과제는 만만치가 않다.

  • 쓰러진 노인에 패딩 벗어준 중학생들, 국회의원상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파 속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인에게 패딩을 덮어주고 응급조치를 한 학생들이 국회의원상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전농중학교 엄창민, 정호균, 신세현 학생에게 국회의원상(선행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에 상을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징역 2년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친구 부부의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년간 촬영해 온 3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재판에 넘겨진 문모(38)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3일 밝혔다.

  • 최강 한파가 빚어낸 춘천 소양강 상고대 '장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호반의 도시' 강원 춘천 소양강에 13일 최강 한파가 빚어낸 상고대가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소양강댐 아래 소양5교 일대 소양강에는 설백의 '시베리아 벌판' 같은 이국 풍경을 연출했다.

  • 문 대통령, 중국땅 딛자마자 "난징대학살 추모…동병상련"

    (베이징=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취임 후 처음으로 13일 중국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화두로 꺼낸 것은 '난징대학살'이었다. 한국 대통령이 난징대학살을 거론하며 한중간 역사적 동질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 여권 속'주민번호'가 위험하다

    개인정보 관련 범죄가 날로 조직화하는 가운데 한국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여권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주민등록번호 때문이다. 신문에 따르면 외국에 가서 숙박을 하거나 차를 빌릴 때 여권을 제시할 일이 잦은데, 이때 여권번호 말고도 국내에서 통용되는 주민등록번호가 통째로 공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