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문제없다"…삼성 1심 승소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국정농단 사건에서도 논란이 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다. 삼성물산 합병의 적법성을 둘러싸고 1년 8개월간 이어진 법적 다툼이 삼성 측의 승리로 일단 정리됐다.

  • [지금 한국선] 세상에 어떻게 이런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아궁이에 넣어 불태우는 등 '엽기범행'을 저지른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는 1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 한국서 구직-LA 채용'화상면접'열기

    "무척 떨리기도 했지만 이렇게 멀리서 화상으로 미국에 있는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 서울에서 회계분야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A씨는 17일 LA에 있는 한 회계기업에 당차게 도전장을 냈다. A씨가 밝은 얼굴로 '스카이프' 화면 앞에 섰다.

  •  6억 '제네시스 EQ900'

    청와대가 새 경호용 차량으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 900(사진)을 구입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보유 중인 경호차량 가운데 내구연한이 도래한 승용차 3대를 대신할 차량으로 제네시스 EQ900 3대를 새로 도입한다는 것이다.

  • 항공사 승무원'금괴 밀수'급증

    항공사 승무원이 금괴를 몰래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반 여행객에 비해 승무원에 대한 검사가 허술하다는 점을 승무원들이 노렸다는 점에서 보안 검색 방식의 개선이 요구된다. 한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승무원과 기장 등 항공사 임직원이 세관 신고 대상인 물품을 신고하지 않거나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밀수품은 2012년 5200만원에서 지난해 7억300만원으로 10배 넘게 급증했다.

  • "관광공사 추천 숙박업소 성매매 알선"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거나 소개하는 숙소가 성매매 장소 제공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광공사가 홈페이지에 소개한 음식점 16%도 위생 불량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소개 업소 중 8곳이 과거 성매매 알선ㆍ성매매 장소 제공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화투 때문에 망했어요" 조영남 유죄

    조수에게 시켜 그린 그림을 자신의 이름으로 판 행위가 사기죄에 해당하느냐를 두고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가수 조영남씨(72)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씨는 항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 "4강 대사, 아무나 해도 되는 자리 아냐"

    반기문(사진) 전 유엔 사무총장은 미·중·일·러 한반도 주변 4강 대사에 외교 경험이 전혀 없는 인사들이 내정된 데 대해 "외교관은 아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사"라고 비판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최근 한국안보문제연구소에서 진행된 강연 자리에서 4강 대사 인선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미국처럼 국력이 뒷받침되는 강대국은 부동산업자가 대사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도 아무 문제 될 게 없지만 한국은 사정이 다르다"고 말했다.

  • '北美 접촉 열쇠'급부상 최선희 

    북한의 6자회담 차석대표이자 대미 협상 담당자인 최선희 외무성 북미국장이 17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다시 찾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말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외무부 당국자와 회담한 후 약 20일 만의 두번째 방문이다.

  • 박 前대통령측 "바닥에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문제제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