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다가 날벼락' 식당 직원, 투신 여성과 부딪혀 둘다 중상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 용인의 한 상가 옥상에서 40대 여성이 투신하며 지상의 30대 남성을 덮치는 바람에 두 명 모두 크게 다쳤다. 23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7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A(45·여)씨가 20여m 아래로 뛰어내렸다.

  • 최순실 변호인 "항소한다"…을지문덕 인용해 3차영장에 '견제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보배 기자 = 이화여대 부정 입학 및 학사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측이 선고 결과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재 변호사는 23일 "최씨는, 자기는 어찌 됐든 최경희 총장 등 이대 관계자들이 실형을 받아 죄송하고 정말 마음이 무겁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 文대통령 발사 참관 '현무-2C' 800㎞ 미사일…北전역 사정권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한 사거리 800㎞의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은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우리 군 비장의 전략무기다. 유사시 북한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대량응징보복체계(KMPR)의 핵심 무기로,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둔다는 사실만으로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다.

  • 여권 분실신고 즉시 효력상실

    앞으로 여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 신고를 하면 그 즉시 효력이 상실된다. 외교부는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여권법 개정안이 어제(22일)자로 발효됨에 따라 분실여권의 효력 상실 시점이 '재발급을 신청한 때'에서 '분실을 신고한 때'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 "치매 우리 엄마 제가 입대하면 누가 돌보죠"

    최근 충북 충주에 있는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치매 초기 증세를 보이는 어머니를 걱정하는, 입대를 앞둔 아들의 애절한 글이 올라왔다. 이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주변인에게도 씻을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 치매의 무서움을 떠올리게 하며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 [포토뉴스] 위기일발, 추락한 승용차

    (고양=연합뉴스) 이희열 기자 =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주차장을 나오던 그랜저 차량이 병원 건물로 돌진해 계단 아래로 추락해 있다. 2017. 6. 22. joy@yna. co. kr.

  • 檢, 정유라 3차 영장 '만지작'…3∼4차 영장 전례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청구된 두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검찰이 3차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놓고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 소금꽃 피고 황무지된 들녘…"가뭄에 올해 농사 접었다"

    (영광=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이런 땅에서 어떻게 벼를 키우겠습니까. 올해 농사는 접었습니다. ". 금이 쩍쩍 갈라진 논바닥에는 하얀 소금꽃이 피었고, 모가 말라죽은 자리에서는 무성한 잡초만 솟아났다. 전남 영광군 염산면 월평마을 강종의(56) 이장은 22일 소금밭으로 변한 논에서 잡초 한 포기를 뽑아서 내던지며 푸념을 내뱉었다.

  • 이건희·이재용 父子 올해 주식으로만 4조원 벌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국내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들의 주식평가액도 지붕을 뚫었다. 22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주식재산은 21일 종가 기준 113조26억원으로, 연초(1월 2일)보다 19조8천554억원(21.

  • 文정부 '스펙 없는 이력서' 도입… 실력 중심 사회 첫걸음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공공부문 하반기 채용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기로 한 것은 실력과 인성만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실력을 겨룰 기회를 보장받아야 하고 채용에서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심사가 이뤄져야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 문 대통령이 오래 전부터 밝혀온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