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대통령 1박2일 국빈방문, 품격있는 나라에서 있는 일이냐"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박 2일 방한 일정과 관련해 "일본은 2박 3일로 가는데 전 세계 초미의 관심사인 한반도 문제 당사국인 한국에서는 짧게 머무는 일정이다.

  • 강남역 인근 옷가게에 승용차 돌진 '날벼락' …6명 병원 이송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18일 낮 12시 36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있는 건물 1층 옷가게에 장 모(57·여)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장 씨는 다치지 않았으나, 보행자 4명이 차와 충돌하고 매장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파편에 맞거나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 법무부 "박근혜측 '인권침해' 주장, 사실과 달라" 정면 반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고동욱 이지헌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법무부는 공식 입장을 내고 박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18일 오전 설명자료를 통해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바닥 난방시설과 TV, 관물대,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적정 면적의 수용거실에 수용돼 있다"라고 밝혔다.

  • 새 헌법재판관에 유남석 광주고법원장 지명…'9인체제' 완성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공석인 6년 임기의 헌법재판관 한 자리에 유남석(60·사법연수원 13기) 광주고등법원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헌법재판관 후보로 유남석 광주고등법원장을 지명했다"며 "유 후보자는 법관으로 재직하며 헌재 헌법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으로 헌재에 4년간 파견 근무해 헌법재판에 정통하고 대법원 산하 헌법연구회 회장을 지내며 헌법이론 연구에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 연 1만명 한국 국적 포기, 美 국적 취득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한국인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3만6404명이 국적을 포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헬조선'이란 신조어와 함께 '차라리 이민 가고만다'는 푸념섞인 유행어가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  병역 기피가 '기가막혀'

    정당한 사유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는 25세 이상 해외체류 병역의무자에 대한 처벌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체류자 중 141명이 만 37세를 넘겨 병역 의무가 없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가서 명문고 입학'누워서 떡먹기?'

    서울시내 A외국어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 양(16)은 올해 A외고에 정원 외로 특례 입학했다. 김 양이 이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었던 건 미국에서 부모와 함께 2년 반 동안 살았기 때문이다. 김 양은 대기업에 다니는 아버지가 미국 지사로 발령받으면서 2014년 초 한국을 떠난 뒤 지난해 가을 3학년 2학기 때 서울의 한 중학교에 편입했다.

  • "국민투표에 재외국민도 참여"

    720만에 달하는 재외국민도 개헌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국민투표에도 재외·선상·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민투표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 한국 여권 1천118건 무효처리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위손상 등의 이유로 모두 1천118건의 여권이 무효화 처리 됐으나 이 가운데 자발적으로 반납된 여권은 12건(1%)에 그쳤다고 국회 외교통일위 이석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여권 무효화 조치 및 여권 행정제재 현황과 여권반납절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택시기사 관심이 우울증 승객 자살 막았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신변을 비관하는 승객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한 택시기사의 관심이 승객의 자살을 막았다. 1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께 경찰 112상황실로 한 택시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