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공소시효 넘어" 귀국했다 철창행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형사처분을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도피해 14년을 지내다 한국으로 귀국한 미주 한인이 결국 실형을 면치 못했다. 도피범은 범행일로부터 7년을 넘겨 공소시효를 완성했다고 판단했지만 한국 헌법재판소(헌재)가 '국외도피 기간 공소시효 정지는 합헌'이라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 與 탈환이냐,  野 수성이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탈환이냐.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수성이냐. 1995년 이후 22년만에 부산시장 선거가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부산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촛불정국을 거치며 정당 지지율이 역전된 곳이다.

  • 시의원님! 반말 그만해요." 

    11일 경남 김해시 김해시청 청사 건물에 가로 1. 5m, 세로 10m 초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이 현수막은 전국공무원노조 김해시지부가 김해시의회 청사 바로 앞에 시의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붙였다. 공무원노조는 "시의원들이 공무원들에게 내뱉는 반말, 하대를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어 현수막을 내걸게 됐다"고 말했다.

  • "서울시장 출마" 시사 

    정청래(사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시울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정 전 의원은 10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민이, 서울시 당원이 원한다면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일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세훈, 이명박보다는 잘할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 23년만에 '공동 성명'도 안내고 홀대?

    한국과 중국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에 대한 이견 때문에 오는 14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혔다.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은 물론 이보다 급(級)이 낮은 '공동 언론 발표문'(Joint Press Statement)도 내지 못하게 됐다.

  •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30대 "살인교사 안 했다" 혐의 부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거액 자산가인 할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던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했다.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곽모(39)씨의 변호인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말했다.

  • 구창모·김혜선 세금 수억 안내…고액체납자 2만여명 공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2억 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2만여 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명단에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뿐만 아니라 구창모·김혜선 씨 등 연예인들도 이름이 올랐다.

  • 집 팔아 산 금괴 숨겨나가다 인천공항서 술 취해 잃어버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에서 발견된 돈다발과 금괴의 주인이 세관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신발 바닥에 금괴를 숨기고, 배낭에 현금 뭉치를 넣은 채로 인천공항 보안검색을 통과해 보안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농축수산 선물 10만원·경조사비 5만원으로…개정안 가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허용하는 선물비의 상한액을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고, 경조사비는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추는 개정안이 11일 가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원위원회에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정한 이른바 '3·5·10 규정'을 '3·5·5+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해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 김정은, 영하 26도에 백두산행…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과거 장성택 처형 등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백두산을 찾은 적이 있다. 미국에서 '북핵 해결 데드라인 3개월설(說)' '대북 선제타격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김정은이 국제사회를 향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