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노조, 두 번째 부분파업…자동차 생산차질 늘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과 관련해 두 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에 따르면 1조 근무자가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파업했다. 파업 후 조합원들이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지만, 비가 내리자 사업부별로 보고대회만 하고 퇴근했다.

  • 日관방 "버스 소녀상 설치, 한일관계에 찬물 끼얹게 될 것"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의 운수회사가 서울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소녀상을 설치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버스 내 소녀상 설치와 관련, "한일 양측이 미래 지향의 한일관계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사안이 그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文대통령 "전쟁 만은 막겠다"…北 도발 경고·美 일방행동 견제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김승욱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안보위기를 한국이 주도적으로 타개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하는 데 주안점이 놓였다.

  • 밥상 덮친 '살충제 계란' 공포…사상 초유 판매중단 사태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국내산 친환경 농가 계란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일제히 계란 판매를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친환경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닭에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 헐버트 박사의 거북선 114년만에 공개

    최근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호머 B 헐버트(1863~1949) 68주기 추모식'에서 헐버트 박사가 1903년에 만든 거북선 모형이 114년 만에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1904년 헐버트 박사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렸던 세계박람회에 출품하고자 미국으로 가지고 갔던 거북선 모형에 대해 해양유물수집가인 전우홍씨가 설명하고 있다.

  • "잊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겠습니다"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름이 새겨진 '작은 소녀상'이 청계 광장을 가득 메웠다. 위안부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고(故)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을 통해 위안부 피해의 참상이 세계에 알려진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다섯번째이다.

  • [지금 한국선]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요?"

    스님이 고기를 먹어도 되는지를 놓고 불교계에서 논쟁이 뜨겁다. 관례상 육식을 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지만, 일각에서는 이웃 종교에 견줘 경직된 규범이 출가자 감소로 이어진다는 반박도 나온다. 14일 조계종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는 지난달 20∼23일 '백년대계 기획 워크숍'을 열고 불교계의 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 문재인 정부에선 '유·시·민'이 떴다?

    "고소영, 성시경은 가고 유시민이 떴다. ".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앞두고 정부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사의 면면에 대한 진단이다. '유시민'은 유명대학, 시민단체, 민주당을 일컫는 말이다. 이명박 정부 인사가 소위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을 대변했다면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성균관대·고시·경기고)으로 지칭됐다.

  • 野 "쇼통·먹통·불통" 극과 극 

    여야가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수행 지지율을 강조하며'약속 지킨 100일'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반면 야당은 '쇼통, 먹통, 불통의 100일'이라고 혹평했다.

  • '女 폭행 '김광수 "당직 사퇴"

    한밤에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전주갑·59) 의원이 14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5시간 20분여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출석해 "이번 일로 실체적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국민의당 전북도당위원장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