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공관병 뺨치는 재외공관 '갑질' 

    # 유럽 주재 한 재외공관. 이 공관에서 사무직 행정직원으로 일하는 C씨의 이달 '주요' 업무는 관광지로 가는 비행기 티켓 예매와 현지 맛집 물색이다. 공관장이 "우리 가족 휴가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는 '특명'을 내렸기 때문.

  • 진중권 "1000% 조영남 작품"

    검찰이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72·사진)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심리로 조영남의 그림 대작 사기 혐의에 관한 6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증인 심문을 마치며 조영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매니저 장씨에게는 6월을 구형했다.

  • 30여명 불참 통보…'머쓱'

    강경화(사진) 외교부 장관이 여야의 여성 국회의원 51명 전원을 공관 만찬에 초청했지만 이 중 30여 명이 불참 통보를 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강 장관은 지난달 말 여성 의원 51명 전원에게 초청장을 보내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의 만찬을 제안했다.

  • 생활비 줄이려 '다이소' 애용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부부 내외의 식사나 생활용품 구매 등 일체 생활비를 월급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월급 실수령액이 크게 삭감됐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은 치약 칫솔 휴지 등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청와대 인근 할인매장에서 구매해 사용하고, 구내식당에서 남는 재료를 얻어와 애완동물을 먹이는 등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전면전 위협... 이동하는 군장병

    2017. 8. 9 saba@yna. co. kr.

  • 한반도 긴장 파고 높아지는데…설 자리 좁은 한국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미국이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를 거론하고 북한이 괌 포위사격 검토 카드를 꺼내 들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지만 당사자인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적인 상황이라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문재인 케어' 본격 시동…3천800개 비급여항목 건보적용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실 등 그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했던 3천800여개의 비급여 진료항목들이 단계별로 보험급여를 받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여기에 2022년까지 3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박찬주, 한민구 경고받고 부인에 호통…한 달 따로 살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형사입건된 박찬주 육군 대장이 지난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직후 공관병에 대한 부당 대우 의혹을 받는 부인에게 호통을 치고 한 달 동안 따로 산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 '학대논란' 최진실 딸 면담…"검토 후 수사 여부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경찰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배우 고(故) 최진실 씨의 딸 준희(14) 양을 면담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 20분께 모처에서 준희 양을 만나 그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글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 거칠어지는 北·美 말싸움에 일촉즉발 긴장감…"톤다운하라"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내놓은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으로 미 정치권 안팎에서 한반도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북한 사이의 '말의 전쟁'이 갈수록 거칠어지면서 우발적으로 최악의 사태로 가는 도화선에 불을 붙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