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하다", "화가 난다", "창피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수사로 촉발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이를 바라보는 미주 한인 사회의 의견도 분분하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하자 문 대통령이 "분노한다"고 대응하자 대다수 한인들은 '현 대통령과 전 대통령간의 충돌'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 泥田鬪狗 이전투구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 진흙 구덩이 속에서 볼썽사납게 얽혀 싸우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권력 충돌이 마치 이전투구로 흘러가는 듯.

  • 文 대통령 지지율 67.1%로 '뚝'

    오락가락 정부정책의 혼선이 계속되며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철옹성 같던 70% 지지율이 깨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8일 1507명을 대상으로 한 1월 3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3. 5%p 내린 67.

  • [특별기고] '융통성 없는'의사의 항변

    태어나면서부터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계의 생명체들은 경쟁을 한다. 그 중 가장 힘이 센 생명체가 살아남고 번창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연의 법칙에서 유일하게 제외되는 생명체가 인간이다. 인간들 또한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을 하고 학교와 직장에서도 항상 경쟁속에 살아간다.

  • 필리핀, 日 위안부 동상 철거요구 거절

    필리핀 정부가 마닐라에 세워진 일본군위안부 추모 동상을 철거해달라는 일본의 요구를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들어 거부했다. 일본은 필리핀의 최대 원조국이자 미국 다음 가는 교역 상대다. 필리핀 국가역사위원회와 위안부 피해자 단체는 지난해 12월 마닐라만(灣) 산책로에 높이 3m의 위안부 동상을 처음 세웠다.

  • "교황님이 주례 서줬어요" 

    칠레의 승무원 커플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하늘 위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CBS 뉴스는 중남미 라탐(LATAM) 항공사의 승무원 카를로스 치우파르디와 파올라 포데스트(여)가 18일 교황이 탄 항공기에서 교황 주례로 혼인성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0.08%→0.05%로 낮춰라"

    미국의 국립과학기술의료아카데미가 17일 연방 정부에 음주운전의 혈중알코올농도(BAC)를 현재의 0. 08%에서 0. 05%로 낮추도록 권고했다. 아카데미는 지금도 매년 약 1만명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생명을 잃고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막을 수 있는 불필요한 죽음이라며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치를 낮춤으로써 음주운전 사망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둥지찾기'오리엔테이션 

    한인가정상담소는 내달 3일 오전 10시에 상담소(3727 W. 6th St. #320, LA)에서 위탁가정 '둥지찾기' 오리엔테이션을 한국어와 영어로 무료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참석자에겐 위탁가정 정식 교육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수료증이 발급된다.

  • "한인 2세 50% 이상이 타민족과 결혼"

    주류사회로의 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재미동포 차세대의 민족성 상실을 막기 위해서는 유대인 커뮤니티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재외한인학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미동포 2∼3세대 한인의 정체성 확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학술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민병갑 뉴욕시립대 석좌교수는 "한인 2세의 50% 이상이 타민족과 결혼하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주류사회에 흡수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은 견해를 제시했다.

  • 해외 '한식당'8년간 262% 폭증

    해외 한식당의 수가 8년 동안 262%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 농림축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식진흥원이 펴낸 '2017 글로벌 한식당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11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개국에서 3만3499개의 한식당이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