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적 분쟁 비화된 국민의당 통합 갈등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내부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비화됐다.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의원 등 통합에 반대하는 '나쁜투표거부 운동본부' 참여 의원 20명과 일부 지역위원장은 25일 서울남부지법에 전당원 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 성완종 족쇄 푼 홍준표, 인물 영입 속도전

    '성완종 리스트' 족쇄를 걷어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위한 새 인물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 대표는 그동안 지방선거 때 차기 대선 후보로 키울 광역단체장 후보 2, 3명을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

  • 北도발·트럼프-김정은 '말폭탄'에 동북아 정세 악화일로

    2017년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핵실험 도발에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로 맞서면서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한 해였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고받는 '말폭탄'에 한반도 전쟁위기설까지 나돌며 동북아 정세는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 애플, 고의로 아이폰 성능 저하했다가 미국서 줄소송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애플이 일부러 아이폰 성능 저하 기능을 도입했다고 인정한 직후 미국 소비자로부터 줄줄이 소송을 당하고 있다. 22일(이하 미국 시간)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아이폰 이용자 2명이 21일 현지 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 내년 5월 결혼하는 英 해리왕자-마클 공식 약혼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 해리 왕자(33)와 약혼녀 메건 마클(36)의 공식 약혼 사진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해리왕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SNS를 통해 예비부부가 최근 윈저성 내 프로그모어 하우스에서 촬영한 흑백 사진 등 공식 약혼 사진 2장과 비공식 사진 1장을 공개했다.

  • 글로벌금융사 가상화폐에 한발짝…골드만삭스도 트레이딩 준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세계적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거리를 두던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가상화폐 거래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다. 미국 골드만삭스 그룹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을 조성할 트레이딩 데스크 설치를 준비 중이며 내년 6월 말까지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한국인 목사, 싱가포르서 치마속 몰카 찍다 8주 실형 처해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목사가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혀 징역 8주의 실형에 처했다고 22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법원은 지난 20일 여성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주를 선고했다.

  • "여보 살려줘" 제천 화재 희생자들 절박했던 마지막 통화

    (제천=연합뉴스) 전창해 이승민 기자 = 지난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화재와 관련, 사고 희생자가 변을 당하기 전 가족과 마지막 통화를 한 사연이 속속 전해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오전 이번 화재 희생자의 시신이 안치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내 유가족 대기실을 찾았다.

  • '성완종 리스트 의혹' 홍준표·이완구 무죄…대법 "증거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63)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완구(67) 전 국무총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와 이 전 총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각각 확정했다.

  • '1천700억 배임·횡령' 짐 벗은 신동빈…법원 "경영상 판단"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경영비리'로 장기간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아 온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22일 사법부의 1차 판단을 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신동빈 회장을 1천245억원대 배임과 508억원대 횡령 등 총 1천753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