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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 프레디 머큐리 생전 거주 英 런던 집 500억원에 매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록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거주했던 영국 런던의 주택이 3000만 파운드(약 500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집은 머큐리가 마지막까지 살았던 서부 부촌 켄싱턴 지역의 이층 주택 가든 로지.

  • 울타리 선교회 '작은 음악회'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가 3월3일 오후4시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울타리선교회는 지난 1999년 창립, 홈리스 및 저소득층에게 구호식품을 나눠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 美상원 최장수 사령탑 매코널 11월 사임

    최근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며 고령 정치인 논란이 일었던 미치 매코널(켄터키·사진) 연방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오는 11월 지도부에서 물러난다. 28일 매코널 원내대표는 상원 본회의 연설을 통해 이같은 사임 결정을 발표했다.

  • "북미 정상 만나리라고는 상상 못했다"

    "비현실적이었다. ". 북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굵직한 회담에서 한국어 통역을 도맡은 이연향 미 국무부 통역국장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마주한 싱가포르 회담 당시를 이렇게 규정했다.

  • 마약보다 비싼 ‘뿔’, 씨가 마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환경부는 지난해 밀렵으로 희생된 코뿔소가 499마리로 집계돼 전년보다 11%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부 콰줄루나탈주가 325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다. 244마리가 희생된 2022년 보다 33% 증가했고 특히 가장 오래된 자연보호구역 흘룰루웨-임폴로지 공원에서만 307마리가 밀렵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 56년만에 교복 등장에 찬반 논쟁 가열

    프랑스의 일부 학교에서 26일부터 시범적으로 교복 착용을 시작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 1세 치하에서 고등학교가 설립됐을 때 남자 기숙 학생이 교복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공립 학교에서 교복이 의무화한 적이 없었다.

  • "술병에 경고 붙인다고 술 덜 마실까?”

    태국 정부가 주류 용기에 음주 위험성 경고 그림 부착을 의무화한다. 2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정부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담뱃갑 경고 그림처럼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이미지를 모든 주류 병과 캔에 넣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 여야 시장 예비후보 2명 7시간새 피격 사망 충격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보카도의 세계 최대 생산지인 멕시코 중서부에서 여야 시장 예비후보 2명이 7시간 사이에 잇따라 총에 맞아 숨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수퍼푸드로 특히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