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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폭우 내린다

    또 폭우다. 국립기상청은 지난주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말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태평양에서 내륙으로 이동하는 폭풍이 18일(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1일(수)까지 4일 연속으로 비내리는 날씨가 예상된다.

  • 품위있는 마무리 '웰다잉' 준비됐나요?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가 지난 5일 70년을 함께 한 동갑내기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락사 문제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 시도때도 없는 좀도둑, 장사 못해먹겠다

    2023년 한해 동안 LA에서 1만 2000건에 달하는 좀도둑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은 12일 LAPD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LA에서 1만1945건의 좀도둑(샵리프팅·Shoplifting) 신고가 접수돼 1년 전보다 무려 81%나 급증했다고 전했다.

  • 주니어평통 역사교육 컨퍼런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LA평통)는 지난 10일 LA한국교육원에서 주니어평통 및 청소년 컨퍼런스를 열고 6. 25전쟁을 중심으로 한 '한국역사 1910년~현재'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했다. 활동이 우수한 주니어평통 명예위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 고려대 남가주 교우회 신년회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회장 유세주)는 6일 옥스퍼드 호텔에서 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승명호 교우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20여명의 교우가 참석했다.

  • "칼국수 1그릇 17불, 점심 사먹기가…"

    LA 한인타운에서 직장에 다니는 이 모씨(44)는 최근 수개월동안 점심을 밖에 나가 식당에서 사 먹은게 몇번 되지 않는다. 점심 식사 요금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

  • 뉴스타 그룹, 훈훈한 '설 떡 나눔'

    뉴스타 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오른쪽서 세번째) 임직원은 설을 맞아 8일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를 방문,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모듬떡을 나눠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뉴스타 그룹은 명절 때마다 이같은 설 떡 나눔을전통 행사로 이어오고 있다.

  • "영사관에서 공동인증서 신청하세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마감이 하루(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 현재 영구 명부에 기재된 재외선거인을 포함 6040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니어센터 설날 큰잔치 성황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지난 7일 시니어 300명을 초청, 설날 잔치를 열었다. 김영완 LA총영사, 김봉현 LA상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행사에선 박대감네(쌀 300포), Fame Accessories(겨울고급스카프 300장), 정관장(홍삼톤 300박스)이 선물을 제공했다.

  •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기 이사회

    재미한국영화인협회(정광석 회장·앞줄 왼쪽서 네번째)는 3일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영화인의 밤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장호 감독의 영화 '별들의고향' 50주년을 맞아 이 감독과 탤런트 전원주, 서우림 등을 초청해 무료영화 상영회를 열고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