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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이런 미국 대통령은 없었다

    '사랑꾼' 조 바이든(78) 대통령이 아내 질 바이든 여사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3일 '깜짝 휴가'를 냈다. 별거설까지 돌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일 오후 5시 15분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질 여사가 기다리고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의 해안가 별장으로 향했다.

  • '강도 혐의'벗고 송환도 안될 듯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해 미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안(사진)이 강도 혐의를 벗게 됐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2일 LA연방법원은 크리스토퍼 안에 대한 스페인 송환 관련 심리를 한 뒤 ‘폭력과 위협을 수반한 강도’ 혐의를 기각하고 이를 이유로 신병을 인도해 달라는 미국 검찰의 요청을 거부했다.

  • "집이던, 건물이던 부동산은 정보 싸움"

    "부동산은 정보 싸움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 한인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년 동안 몸담았던 '드림부동산'에서 나와 지난 해 12월 '더 라이트 리얼티 그룹'(대표 맥스 이)이라는 부동산 회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맥스 이 대표.

  •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美 떠나면 암살' 정부도 인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으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는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이 스페인으로 보내질 경우 북한에 암살당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크리스토퍼 안은 27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이 나라(미국)를 떠난다면 암살당할 수 있다고 미국 법무부는 내게 말했다"고 밝혔다.

  • 5살짜리 취향 바이든 "아이스크림 주세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27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예정에 없던 아이스크림 가게에 방문, 아이스크림을 들고 직원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공항가는 길에 '허니 헛(Honey Hut)'가게에 들러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을 산 뒤 직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담소를 나눴다.

  • 에릭 가세티 LA시장  인도 대사 지명 예정

    LA시 에릭 가세티(사진) 시장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도 대사로 지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 AP는 바이든 대통령은 가세티 시장을 인도 대사로, 국무부 전 고위급 간부인 니콜라스 번즈를 중국 대사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힘든 시기지만 보람있는 1년 이었습니다"

    "괄목할만한 정치력 신장. 한인 역량 실감. 지난 해 5월17일 LA총영사로 부임한 박경재 총영사가 지난 18일 총영사 관저에서 부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 동안의 소회를 함께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

    US메트로 은행 김동일(사진) 행장의 임기가 3년 더 연장된다.  . 은행 이사회에서는 오는 10월 31일로 끝나는 김동일 행장의 임기를 오는 2024년 10월 31일 까지 3년 더 연장하기로 의결하고 주주들에게 통보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 상의 강일한 회장 연임 확정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가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면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신임회장단 선출을 의결했다.  . 한인상의는 지난 18일 JJ그랜드호텔에서 5월 정기이사회를 갖고 지난 5일 무투표 당선된 강일한 현 회장을 제 45대 신임 회장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샌드위치 판매 성공신화 쓴 美 한인 첫 NBA 구단주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인사회보다는 주류사회와 철저히 어울리면서 사업을 했어요. ".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전문점 '렌위치'를 운영하는 주세훈(미국명 레니 주·57) 대표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렇게 요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