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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성인잡지 허슬러 창간한 '성인물 제왕' 래리 플린트 사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성인잡지 허슬러 발행인이자 성인물 업계의 논쟁적 인물로 평가받는 래리 플린트가 7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플린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직 사퇴…"미국 등과 협의"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공식 사퇴 의사를 밝히고, 이를 WTO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유 본부장의 7개월간 도전은 마무리됐다.

  • 36년 만에 친엄마 화상 상봉 美입양 한인 "늘 외로웠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3일(한국시간)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 내 화상 상봉장.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36년 만에 만나기 위해 성남에서 온 어머니 김모(67) 씨가 아들과 함께 상봉시간 보다 30분 먼저 도착했다.

  • "내가 일부러 바이러스 퍼뜨려?"

    코로나19 백신 구매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보다 6개월 이상 더 늦게 백신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셜미디어에서 떠돈 자신에 관한 코로나19 관련 음모론에는 "정신 나간 소리"라고 일축했다.

  • 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사진) 멕시코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그는 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증상이 경미하지만, 관저에서 격리된 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67세의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2013년에 심장 질환으로 입원한 적이 있다.

  • "미래 고민 청소년들에 희망 배달원 역할"

    신축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그늘에 가려있다. 2021년도 쉽지않은 한 해가 예상된다. 한인 사회도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손놓고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누군가는 코로나19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서줘야 한다.

  • 부음

    찬송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작곡가인 전재학 목사(나눔과 섬김의 교회 원로목사)가 코로나 19로 투병하다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3세. 장례예배는 오는 30일(토) 오전 11시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 2911 Beverly Blvd, LA)에서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총회장으로 엄수된다.

  • "한인사회 코로나 방패막 단체 되겠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그늘에 가려있다. 2021년도 쉽지않은 한 해가 예상된다. 한인 사회도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손놓고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누군가는 코로나19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서줘야 한다.

  • 바니 이 행장, 다운타운 출퇴근

    한미은행이 본점 및 영업 지원 부서들의 위치 조정을 통해 조직 전체의 생산성 제고에 나섰다. 본점을 지주회사와 은행으로 이원화 하고 그에 맞춰 부서와 인력을 배치, 업무 처리 속도와 효율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미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부서 위치 조정 및 재배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의 사무실은 지난 19일부터 LA 다운타운의 '윌셔 그랜드 센터'(900 Wilshire Blvd.

  • 바이든 경호 책임자는 코리안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 책임자가 한인 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데이빗 조가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완벽주의 성향의 관리자로 알려진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통령 경호팀의 ‘넘버 2’까지 오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