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대선' 5黨후보 첫 TV토론…'안보·경제·상호검증' 대격돌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각 정당 대선후보들은 13일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에서 안보와 경제·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배치 등 현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 미중정상, 왜 나흘만에 또 '긴밀대화'…북핵 위기인식 공유한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한 지 불과 나흘만에 다시 전화통화로 '긴밀 대화'를 나눴다.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현지시간으로 6∼7일 회동했던 두 정상은 12일 오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접촉했다.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17일 기소 유력…오늘 마지막 조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지헌 기자 =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7일께 재판에 회부될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을 묻는 말에 "17일 정도가 (기소 시기로) 제일 유력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 韓과 '북핵 강력대처' 약속한 中, 북한에 모종 메시지 보낸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의 11일 방한을 계기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한중 합의를 한 중국이 북한에 모종의 메시지를 보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이 대북 메시지를 보낸 시점이 우다웨이 대표의 방한 전후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중국이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 때는 그냥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건 이전과는 다른 중요한 정책 변경이라는 점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중국 당국의 이런 의지가 북한에 전달됐을 것으로 보인다.

  • 文·安, '적폐연대' vs '文빠민국' 프레임 공방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각종 여론조사에서 사실상 양강 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1일 서로를 향한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문 후보 측은 안 후보 진영을 "적폐연대"로 규정하고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안 후보 측은 문 후보 주변을 겨냥해 "문빠민국"이라고 반격하는 등 양측의 '프레임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 정부 '4월 위기설' 진화 진땀…"협의없이 선제타격 불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은 11일 최근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4월 한반도 위기설'을 진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SNS에서 돌고 있는 '전쟁 임박설', '북한 폭격설', '김정은 망명설' 등은 실체가 없는 '안보 괴담'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 美항모 보름여만에 이례적 한반도 재출동…대체 무슨 임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배수량 10만t)가 한반도를 떠난 지 보름여 만에 재출동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이 군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칼빈스호는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FE)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한반도 해상에서 실시된 해상훈련을 마치고 남중국해 인근으로 떠났다.

  • '文모닝' '安모닝'…위험수위 치닫는 네거티브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양강구도'를 형성하는 상황에서 연일 아침부터 한밤중까지 서로를 향해 검증 공세를 퍼붓고 있다. 네거티브의 경계를 넘나드는 높은 수위의 공방전이 유권자들의 반감을 사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대선 판세를 극적으로 반전시킬 '한방'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만큼 양측은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모양새다.

  • 한중, 北핵실험시 '강력 추가조치' 합의…사드 입장차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이상현 기자 = 한국과 중국은 10일 서울에서 열린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서 북한이 6차 핵실험 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와 같은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강력한 추가적 조치를 취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 고영태, 세관장 인사 개입하고 뒷돈받은 정황…검찰 수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최측근이었던 고영태(41)씨가 공직 인사에 개입하고 뒷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고씨가 인천본부세관장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를 잡고 사실관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