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모진, '측근형→정책보좌 전문가' 재편 전망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파문에 대한 조치로 청와대 후속 인사를 일부 단행하면서 청와대 참모진의 색깔도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서실장 등의 후임 인선이 완료되지 않아 예단하기에 이르지만, 참모 개인뿐 아니라 참모진 전체의 스타일이 이전과는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최순실, 손으로 입 가리고 흐느껴…중년 남성 오물 투척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이효석 기자 = 31일 오후 '비선실세' 의혹의 장본인 최순실 씨가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오후 2시 58분께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서 내린 최씨는 두꺼운 코트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목에는 점박이 문양의 목도리를 두른 채 나타났다.

  • 클린턴 부부와 '20년 악연'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재수사 결정을 내린 제임스 코미(55·사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클린턴가(家)와 악연이 깊다. 코미 국장이 클린턴 부부를 수사하는 것은 이번 재수사까지 포함하면 네 번째이다.

  • "그래도…이긴다" vs "막판 뒤집기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대선을 11일 앞둔 시점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최고 약점으로 꼽히는 이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하겠다고 나서면서 미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잇따른 막말 발언과 TV 토론 부진으로 지지율에서 클린턴에게 크게 뒤지고 있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는 반색을 한 반면, 클린턴 진영은 미 역사상 전례가 없는 선거 개입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 트럼프 "그냥 선거 취소하고 내가 이긴 것으로 하자"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그냥 선거를 취소하고 본인이 이긴 것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미 CNN방송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하이오주 유세에서 "그냥 지금 혼자 속으로 생각하자면, 우리는 선거를 취소하고 그냥 그것(선거 승리)을 트럼프에게 줘야 한다"고 말했다.

  • 美 첫 여성대통령 가능성 '힐러리 여풍당당 내각' 하마평 무성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김아람 기자 = 미국 대선이 불과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행정부가 어떻게 꾸려질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두자릿수 차이까지 앞서기 시작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미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클린턴 초대 내각'의 면면을 놓고 워싱턴 정가에는 하마평이 무성하다.

  • 김주하 "최순실 때문에 대통령 큰 곤경"…네티즌 '뭇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MBN '뉴스8' 앵커 김주하가 '비선 실세' 의혹의 주인공 최순실 씨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의리를 보여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었다가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김 앵커는 지난 26일 저녁 '뉴스8' 뉴스초점 코너를 진행하면서 '최순실 씨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을 3분가량 읽어 내려갔다.

  • 최순실 변호인 "崔, 검찰 소환시 귀국해 수사 협조…처벌 각오"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의혹으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린 당사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귀국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씨와 딸 정유라씨 변론을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서기자들을 만나 최씨가 "사태의 엄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검찰에서 소환하면 출석해 사실대로 진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젠…"될대로 되라고해"

    대선(11월 8일)을 10여 일 앞두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빠듯한 유세 일정에서 시간을 빼 자신이 경영하는 골프리조트와 호텔을 잇달아 찾아 구설수에 올랐다. 트럼프는 지난 25일 플로리다주 유세 도중 마이애미에 있는 골프리조트 '트럼프 내셔널 도럴'을 찾았다.

  • 벌써…"당선파티 준비해"

    평생 유리천장과 싸워온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자신의 인생을 상징하는 '유리천장 밑에서'선거 승리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클린턴 선거캠프는 26일 뉴욕 맨해튼의 제이컵 K 재비츠 컨벤션센터(사진)에서 다음달 8일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개표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