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아이들 들을라…뼛속까지 충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13일 각종 여성 비하 및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미셸 여사는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원유세 도중 최근 폭로된 트럼프의 11년 전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더불어 일련의 과거 성추행 논란을 강력 비판했다.

  • 朴대통령, '北지옥' 규정하며 탈북 촉구 "모든 길 열어 맞이"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북한의 김정은 정권 체제를 '지옥'으로 규정하며 북한 주민들을 향해 거듭 탈북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해외자문위원들과 통일 대화에서 "북한 정권은 가혹한 공포정치로 북한 주민의 삶을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북한 김정은 정권을 비판한 뒤 북한 주민을 향해 "모든 길을 열어놓고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 北 권력기관 보위부 국장도 탈북…"평양민심 뜨겁다" 진술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 '김정은 체제' 보위를 위해 주민 동향감시와 '반혁명분자' 색출 임무를 담당하는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 국가안전보위부(성)의 국장급 A씨가 탈북해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 軍, '北지휘부 제거' 작전능력 대폭 강화…특수작전헬기 도입

    (계룡대=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우리 군이 유사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의 전쟁지휘본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령부의 작전 능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육군본부는 1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한국군의 독자적인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구비할 것"이라며 "MH급 헬기 등 공중침투자산, 소형위성통신 장비, 특수작전용 기관총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폭력사용 중국어선에 필요하면 함포 사격도 허용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해경은 흉포해지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필요하면 함포 사격과 선체충격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도주하면 공해 상까지 추적해 검거하기로 했다. 공용화기 사용은 해양경비법에 근거가 있지만, 해경이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에 이를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美 정치가 벌거벗은 날

    한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그야말로 진흙탕이다. 두 후보중 '누가 잘하느냐'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덜 추악한가'를 보는 선거가 된지 오래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황당한 언행과 자질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긴 하지만 미국 정치가 이 지경으로 희화화됐는지 대다수 미국 국민들은 안타깝기만하다.

  • 대선 풍향계 오하이오까지…대선 끝? 

    결국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에 뽑힐 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최근 실시된 전국·지역 단위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판세 분석에서 클린턴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270명)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방위, 김제동 증인채택 않기로…"허위사실 개그소재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육군 대장 부인에게 '아줌마'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영창에 수감됐다고 주장해 '진위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 김제동 씨의 국회 국방위원회 증인 채택이 무산됐다. 국방위는 7일 합동참모본부 국감에 앞서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제출한 김제동 씨의 일반증인 출석 요구서를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사 간 사전 합의로 아예 안건으로 올리지 않기로 했다.

  • 한미, 감시전력 총동원해 '北 핵·미사일' 징후 추적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10월10일)을 전후로 핵실험이나 장거리미사일(로켓)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ISR(정보·감시·정찰) 자산을 총동원해 도발 징후를 추적하고 있다.

  • 2016미국 입국  탈북 난민 14명

    지난 9월 말로 끝난 미국 정부의 2016 회계연도에 14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이후 미국에 들어온 탈북 난민은 모두 200명이다. 미 국무부가 5일 공개한 난민입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입국한 탈북 난민중 여성이 12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남성은 2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