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소녀 '기습 키스' 구설수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17일, 위스콘신 주의 그린베이에서 유세당시 행사장에 있던 한 흑인 소녀에게 '비매너'적인 행동(사진)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 연단에 오른 한 흑인 소녀를 안고 입을 맞추려는 몸짓을 보였다.

  • 트럼프 발언 '배드 옴브레'·'끔찍한 여자' 인터넷 달궈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미국 대선후보 간 마지막 토론에서 후보 간 치열한 난타전에 더해 시선을 끈 것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들이었다. 트럼프가 토론에서 말한 '나쁜 남자들'(bad hombres)과 '끔찍한 여자'(nasty woman)는 단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토론 전후로 인터넷 '유행어'가 됐다.

  • 朴대통령, 9분 해명ㆍ반박 "재계가 주도…퇴임대비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야당이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하고 공세를 펼치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설립 경과와 취지를 비교적 상세하게 밝혔다. 지난달 22일 야당의 의혹 제기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이라고 비판했으나 의혹이 더욱 확산하자 "불필요한 논란이 중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 달 만에 직접 해명과 반박에 나섰다.

  • TV토론 '끝'…던져진 주사위 

    이제 공은 던져졌다. 힐러리 클린턴(오른쪽)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왼쪽) 공화당 후보의 마지막 TV토론회가 19일 오후 6시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교에서 열렸다. 3차례의 TV토론이 모두 끝난 가운데 당선 가능성 90%가 넘은 힐러리 후보를 상대로 과연 트럼프가 어떤 전략으로 막판 역전을 꾀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내년 1월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13번째이자 마지막 국빈만찬이 18일 밤 백악관 남쪽 잔디밭 '사우스론'에서 열렸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부부를 환영하기 위한 것으로 400여명이 참석했다. '마지막 국빈 만찬'이란 의미가 주는 만큼 이날 저녁 식사는 '달콤씁쓸'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송민순 '북한인권결의 기권결정 시기' 논란에 "기록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김효정 홍국기 기자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9일 2007년 당시 참여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하기로 결정한 시기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 뉴욕에 힐러리 '나체상' 등장

    뉴욕에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나체상(사진)이 등장했다. 그가 미 금융계인 월스트리트를 보호하고 있음을 꼬집는 내용이다. 나체상을 만든 설치작가와 몇몇 행인이 말싸움을 벌인 끝에 나체상은 3시간 만에 철거됐다.

  • '문어처럼 女 더듬는 트럼프'

    트럼프가 '문어처럼 더듬는'분장 의상(사진)이 경매에 등장해 화제다. 유니세프 영국 홍보 대사인 지마이머 골드스미스(42)는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니세프 핼러윈 볼 2016행사에서 독특한 분장을 선보였다. 트럼프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로 분장한 골드스미스는 트럼프처럼 차려입은 인형을 등에 멨다.

  • 힐러리-트럼프 '9대 2'

    힐러리 클린턴이 경합주 15개 주 가운데 9개에서 우세를 보이며 선거인단 304명을 확보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대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대선 승리에 필요한 '매직넘버'인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훌쩍 넘긴 셈이다.

  • 힐러리-트럼프 '43대 0'

    올해 대선에서 미국 100대 신문 중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지지를 선언한 곳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은 17일 "발행 부수 기준 100대 신문 중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등 43개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시카고 트리뷴 등 3개가 자유당 게리 존슨 후보를 지지했지만 트럼프를 지지한 신문은 없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