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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 2연패서 탈출...시카고 8연패 ‘날개없는 추락’

    LA 레이커스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1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07-10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4승21패가 되며 유타 재즈와 서부 공동 8위로 반계단 올라섰다.

  • PGA 남가주서 즐긴다...데저트 클래식, 16일 팜스프링스 라퀸타서 개막

    남가주에서 PGA 투어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17일부터 팜스프링스 인근 라퀸타에서 열리는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을 시작으로 PGA 투어 웨스트 코스트 스윙이 시작된다. 이어 내주에는 샌디에고에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리고, 2월 14일부터는 웨스트 LA의 퍼시픽 팰리세이츠에서 제네시스 오픈이 펼쳐진다.

  • 타이거 우즈- 매킬로이 토리 파인스서 만난다

    세계랭킹 1위 탈환과 메이저대회 승수 추가라는 같은 목표를 놓고 뛰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맞대결이 올해는 일찌감치 성사됐다. 매킬로이는 오는 24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 신청을 했다.

  • '스키요정' 시프린, 시즌 10승...통산 53번째 정상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4·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시프린은 15일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4초 75로 테사 월리(프랑스·2분 5초 96)를 1.21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국왕컵 단골' 이강인, 라리가 선발+유로파 출격+첫 골이다

    국왕컵은 단골 손님이 됐다. 이제는 라리가 선발과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이다. 한국 축구 빅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운 18세 공격수 이강인이 자신의 5번째 1군 무대를 밟아 기립 박수는 받는 등 맹활약했다. 이강인은 15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스포르팅 히혼(2부)와 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42분 교체아웃됐다.

  • MLB닷컴 "오늘 개막한다면...“ 추신수 3번·최지만 4번·강정호 6번’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펼치는 '스토브리그'가 한창이다. 2019시즌 선발 라인업은 2, 3월 열리는 스프링캠프를 거쳐야 확정된다. 하지만 '큰 그림'은 나왔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들은 '주전급 대우'를 받고 2019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 정현 ‘광속 서브’ 최고 시속 249㎞

    "시속 249㎞요? 네, 얘기를 듣긴 했는데 그거는 맞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 14일 밤(서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미국·78위)을 상대로 3-2(6-7<5-7> 6-7<5-7> 6-3 6-2 6-4)의 대역전승을 거둔 정현의 기자회견 도중 폭소가 터졌다.

  • '슈퍼 맘' 윌리엄스, 2년 만에 승리 맛봤다

    '슈퍼 맘' 서리나 윌리엄스(16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윌리엄스는 15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티아나 마리아(독일·74위)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

  • 슈퍼볼-월드시리즈 모두 경험 샌더스 "나라면 야구다"

    NFL 슈퍼볼과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모두 뛴 유일한 선수 디온 샌더스(52)가 '운동 천재'인 카일러 머리(22)에게 야구를 택하라고 조언했다. 샌더스는 15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NFL에서 거둔 성공에 행복해하면서도 야구에 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내달 15일 백악관 방문

    백악관의 초청을 받아들인 2018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방문 일정이 결정됐다. 보스턴 언론들은 15일 샘 케네디 보스턴 사장의 말을 인용해 선수단이 오는 2월 15일 백악관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보스턴 선수단은 스프링 캠프인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로 함께 이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