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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하루만 사는 것 아냐…다음 경기 준비"

    2018~19시즌 들어 처음 멀티골을 터트리며 한인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토트넘의 손흥민은 경기직후 쏟아지는 미디어의 질문 공세에 "우리 팀이 계속 이기고 있다. 그러나 하루만 사는 것은 아니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기쁨은 하루로 족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이재성-황희찬 선발로 나란히 68분 출전

    이재성과 황희찬이 소속팀간 맞대결에서 나란히 68분을 뛴 가운데 승부는 이재성이 뛰는 홈팀 홀슈타인 킬의 낙승으로 끝났다. 둘은 23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함부르크 SV에서 중앙 공격 자원으로 나란히 선발 출전, 후반 23분까지 뛰고 동시에 교체아웃됐다.

  • 손흥민, 멀티골+어시스트 '손타클로스 선물'

    그야말로 토트넘 손흥민(26)의 날이었다. 멀티골로 북치고, 환상 어시스트로 장구쳤다. 손흥민이 2018~19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한인 팬들에게 화끈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토트넘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6분 동점골을 넣었다.

  • 램스, 2연패 탈출...차저스는 볼티모어에 패해

    LA 램스가 지구 최약체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혼내주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미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램스는 23일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6주차 원정경기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31-9로 물리쳤다.

  • 추신수 "월드시리즈 출전 류현진 부러워…나도 꼭"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한국을 찾았다. 롤러코스터같은 2018시즌을 보낸 추신수는 시즌을 마친 소회, 향후 계획 등을 밝히며 2019시즌 각오를 다졌다. 추신수의 2018시즌은 다이내믹했다. 지난 시즌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

  • 트레이드로 선택지 넓힌 다저스 ‘30년 무관’ 탈출 ‘용틀임’

    빅딜을 향한 굵직한 발자국을 찍었다. LA 다저스가 신시내티와 4대3 트레이드를 통해 브라이스 하퍼, 코리 클루버, JT 리얼무토를 노린다. 팀 연봉을 절감하고 유망주를 확보한 다저스는 30년 무관에서 탈출하기 위한 전력강화에 들어갔다.

  • OC 레지스터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클로이 김·오타니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과 투타를 겸업하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22일 선정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자선 사업가, 정치인, 과학자, 의사 등 각계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점이 눈길을 끈다.

  •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최연소 50승·회전 최다 우승 타이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여자 선수 최연소 50승을 달성했다. 시프린은 22일 프랑스 쿠쉐벨에서 열린 2018~19 FIS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6초 7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NBA 클리퍼스, 10일만에 4연패 탈출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클리퍼스는 2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125-12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지난 10일 피닉스 선스에 승리한 뒤 5경기, 10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 손흥민 '빅클럽 저격수'로 거듭났다…첼시도, 아스널도 와르르

    '빅클럽에 약하다'는 얘기는 어느덧 옛 말이 됐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첼시전 원더골에 이어 그토록 갈망하던 '북런던더비' 징크스까지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아스널과 경기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그는 전반 20분 선제 결승포를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