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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상승세' 한국 축구 FIFA랭킹 53위 올 마무리

    한국 축구의 2018년 최종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53위다. 한국은 20일 FIFA가 발표한 남자부 세계랭킹이 53위로 10월에 이어 지난달과 변함이 없었다. 한국 축구는 올해 1월 FIFA 랭킹 59위로 출발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이 사령탑에 오른 지난 8월부터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 히르셔, 월드컵 남자 스키 통산 63승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종목에서 오스트리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히르셔는 20일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8~19 FIS 월드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4초 98을 찍어 1위를 차지했다.

  • LAT, 다저스 선발 평가 ‘삐딱’...류현진 잦은 부상 전망 불투명

    화려한 재기를 보였지만 정작 LA 타임즈는 여전히 LA 다저스 류현진(31)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LA 타임스는 20일 2019시즌 다저스의 선발 라이업을 전망했다. 2018시즌을 마친 뒤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며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1년 더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류현진에 대해서도 당연히 언급됐다.

  • 강정호, 27번이 아닌 16번달고 '행운 겨냥'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1)가 새 번호로 새롭게 출발한다. 피츠버그 공식홈페이지는 최근 2019시즌 활약할 선수들의 새로운 등번호를 공개했다. 2018시즌 막판 극적으로 2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강정호는 2019시즌에도 복귀 후 3게임에서 달았던 16번을 계속해서 달고 뛰기로 했다.

  • ‘베이스볼 아메리카’ 오타니, 미래가치 2위 선정

    올해 메이저리그에 첫손을 보인 루키 중에서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미래가치 측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야구전문잡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일 올해 메이저리그 신인들을, 예상되는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랭킹을 매겼다.

  • FA 최대어 마차도 ‘필라델피아로 갈까’

    매니 마차도(26)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끝으로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위한 투어를 끝냈다. MLB닷컴은 20일 마차도가 필라델피아의 홈구장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젊은 나이에 공수를 겸비한 내야수로 각광을 받는 마차도는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이번 겨울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 메이저리그 유일 스위치 투수 벤디트, 샌프란시스코 입단할 듯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메이저리그 유일의 '스위치 투수' 펫 벤디트(33)가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NBC 스포츠 베이 에리어는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자이언츠와 벤디트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 올해 골프계 최고 화제는 '낚시꾼' 최호성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 골프계에 커다란 화제를 불러모은 최호성(45)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8년 골프계 최고의 화제로 뽑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 올해 골프 관련 소식 온라인 뉴스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끈 10대 장면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1위로 최호성의 스윙을 올려놨다.

  • 신지애, JLPGA 3관왕 등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역대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을 올린 신지애(30)가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을 석권했다. LPGA 투어 생활을 접고 일본으로 진출한 신지애는 19일 일본에서 열린 제7회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메르세데스 올해의 선수상, 영예상, 미디어 베스트 샷을 수상했다.

  •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한 홀 BBC 시상식서 홀대 논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연말 시상식에서 홀대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골프닷컴은 19일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지아 홀(사진)이 영국 BBC 올해의 스포츠인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