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GOLFTV 내년 1월 개국, 다양한 디바이스 통해 생중계와 VOD 즐길 수 있어

    골프채널 외에 또다른 골프전문 방송이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PGA 투어와 디스커버리 채널은 최근 'GOLFTV'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GOLFTV는 생중계는 물론 VOD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미국 이외의 세계 여러 국가에서 골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LPGA 대만 대회 중국 선수들 불참

    대만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에 중국 주요 선수들이 불참하기로 하자, 대회 주최 측이 유감을 표명했다. 24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스윙잉 스커츠 골프재단의 존슨 왕 회장은 23일 중국 선수들의 불참과 관련해 "그들이 대회에 나오지 않아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 골절상 입고도 기어서 300m '미담이냐 혹사냐'

    일본이 골절상을 당하고도 300m를 기어서 다음 주자에게 어깨띠를 넘긴 한 마라토너의 모습에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 석간 후지는 24일 "미담인가, 가혹한 행동인가"라는 기사로 이이다 레이(19)가 만든 논란을 소개했다.

  • 레이커스, NBA 4경기 만에 처음 웃었다

    드디어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가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레이커스는 24일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1-11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개막 후 3연패에서 벗어나며 1승을 신고했다.

  • 한인 첫 WS 선발 류현진,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 멍에

    LA 다저스가 2패를 안고 홈으로 돌아온다. 남은 홈 3경기에다 원정 2경기 등 모두 5경기에서 4승을 거둬야 월드시리즈를 제패하게 된다. 다저스는 24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7전4선승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서 2-4로 패해 시리즈 전적 2패가 됐다.

  • 류현진, "볼넷 하나가 안좋았다"

    "볼넷 하나가 안 좋았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은 24일 팬웨이 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아쉬움을 남긴 채 경기를 마친 뒤 한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 매체인 MK 스포츠 등 취재진들과 만나 이날 경기 내용을 되돌아봤다.

  • 몰리나,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야디에르 몰리나. AP자료

  • 월드시리즈 첫 도루 성공으로 “공짜 타코벨”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무키 베츠(26) 덕에 공짜로 타코 하나씩을 먹을 수 있게 됐다. 타코벨은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처음 도루가 성공되면 미국 전역에서 무료로 타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런데 월드시리즈가 시작하자마자 베츠가 도루에 성공했다.

  • 다저스 우승하면 증시 상승...레드삭스 우승 땐 금융위기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가 우승하면 이듬해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한국 증권가에서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이 24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1969년부터 2017년까지 월드시리즈 우승팀과 그다음 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저스가 우승한 뒤 미국 증시의 평균 수익률은 21.

  • 독일축구에도 '핵이빨'…경기 중 상대선수 코 물어

    독일 축구 무대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능가하는 제2의 '핵이빨'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상대 코를 물어뜯은 선수가 나왔다. ESPN은 24일 "독일 축구 하위리그 경기 도중 상대편 선수의 코를 물어뜯은 선수가 최대 8년의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라며 "가해 선수는 당장 팀에서 퇴출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