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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차전 류현진 "커쇼의 호투를 잇겠다"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에서 1차전 선발로 나섰던 류현진(31)이 호투를 펼치자 클레이튼 커쇼가 2차전에서 그 기운을 이어받았다. 이번에는 그 반대가 된다. LA다저스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ㅜ 6차전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은 등판을 하루 앞둔 18일 취재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컨퍼런스 콜에서 "커쇼의 호투를 잇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오늘 출격 류현진, 시리즈 ‘마침표’ 찍는다

    컨디션은 최상이다. 정신적으로 흔들리지만 않으면 충분히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이 월드시리즈행을 확정짓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19일 오후 5시39분(서부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7전4선승제)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 ALCS 보스턴, 5년 만에 월드시리즈 ‘선착’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승률을 자랑했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보스턴은 18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7전4선승제) 휴스턴과의 5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 ML-한국 양쪽서 주목받는 오승환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36)의 '한국 복귀 희망' 발언으로 메이저리그와 한국프로야구가 동시에 술렁거리고 있다. MLB닷컴은 18일 연합뉴스 영문뉴스를 인용해 오승환의 '귀국 인터뷰'를 전하며 "오승환이 로키스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 여자테니스 세계 1위 할레프, 허리 부상 시즌 최종전 불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허리 부상 때문에 시즌 최종전 출전을 포기했다. 할레프는 18일 WT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2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TA 파이널스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 커쇼 ‘화끈한 호투’ 다저스 3승 땡겨...밀워키에 5-2 승리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를 앞세운 LA 다저스가 2연승을 거두며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7전4선승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5차전에서 5-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만들었다.

  • 클리퍼스, 홈 개막전서 덴버에 98-107 역전패

    LA 클리퍼스가 홈 개막전에서 마지막 2분여를 버티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클리퍼스는 17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98-107으로 패했다. 클리퍼스는 이날 토비아스 해리스가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것을 비롯, 보반 마리아노비치가 18득점 8리바운드, 다닐로 갈리나리가 16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웃을 수가 없었다.

  • 보스턴, 휴스턴에 재역전승…1승만 남았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보스턴은 17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7전4선승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차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1차전에서만 휴스턴에 패했을 뿐 내리 3경기를 따내며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에서만 승리하면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 류현진, 4차전 연장 때 불펜 준비했다

    하마터면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19일 밀러파크에서 열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6차전이 아닌 16일 밤 다저스타디움에서 던지는 모습을 볼 뻔 했다. 16일 밤 다저스와 밀워키의 NLCS 5차전이 연장으로 치달았기 때문이다.

  • '끝판왕' 오승환 한국으로 복귀?

    파이널 보스' 오승환(36·콜로라도)이 한국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메이저리그와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국내에서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올해 돌아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승환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