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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리틀야구 일본에 '10-0' 4회 콜드게임승

    한국 리틀야구가 지난 2014년에 이어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여겼던 일본을 완파하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선착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나선 한국 리틀야구의 서울 팀은 22일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 벤투 감독 "한국축구 한단계 더 발전시킬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가운데)이 새 코치진과 함께 22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저와 코칭스태프에 프로젝트를 맡겨주신 축구협회에 감사를 드린다.

  • 정현, 무난히 8강 진출! 윈스턴 세일럼 오픈, 베레티니 돌풍 잠재워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 세일럼 오픈(총상금 77만8070달러) 8강에 올랐다. 정현은 2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의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60위)를 2-1(6-3 3-6 6-3)로 물리쳤다.

  • '1000만 달러 보너스를 잡아라' 더 노던 트러스트 23일 개막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PGA 투어는 23일부터 나흘간 뉴저지주 패라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더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00만 달러)를 시작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들어간다.

  • 1번타자 추신수 기선제압 ‘솔로포’...시즌 21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오랜만에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에 1개 차로 다가갔다. 추신수는 22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 최지만, 멀티히트…팀도 연승 질주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타격감과 함께 빠른 발을 과시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최지만은 22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류현진 "일찍 내려간 건 어쩔 수 없어“

    "그 상황이 오늘 경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긴 했는데, 선수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서 4이닝만 던진 채 마운드에서 내려온 데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 강정호 '타석에 돌아온다' ...다시 배트 잡고 본격 훈련

    손목 수술로 올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1)가 다시 방망이를 잡았다. 그라운드 복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22일 "강정호가 손으로 움켜잡는 연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메이저리그 2019시즌 정규리그 일정 발표

    메이저리그가 2019년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2일 영국과 일본에서의 경기가 포함된 2019시즌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치러지고, 일본 도쿄에서는 스페셜 개막전이 열린다.

  • 류현진 시즌 첫 패전...4이닝 3실점 후 황당한 대타 교체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시즌 4승 도전에 실패했다. 팀이 1-3으로 뒤지고 있는 4회 말 1사 2, 3루 기회에서 대타 브라이언 도저와 교체돼 도전 기회마저 박탈당했다. 류현진은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4안타 3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