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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타임스 "류현진, 포스트 시즌 선발도 가능?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순조로운 재활등판 일정을 소화하자 그가 포스트 시즌에서 다저스의 선발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A 타임스는 9일 '다저스 덕아웃' 코너를 통해 다저스의 포스트 시즌 로스터를 예측하면서 류현진을 언급했다.

  • 스캇 반 슬라이크, 두산 1군 복귀

    KBO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두산 베어스의 스캇 반 슬라이크가 9일 1군에 복귀했다. 반 슬라이크는 7월 초 두산에 합류해 7월 8일부터 6경기에서 나섰지만 타율 0. 105로 부진해 결국 7월 19일부터 2군에서 지냈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는 14경기 타율 0.

  • 그 플리트우드가 아니네…디 오픈 상금 동명이인에 '배달사고'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클럽 프로로 일하는 한 남성은 최근 계좌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거금 15만4000달러(약 1억7천만원)가 입금돼 있었던 것이다. 곧바로 은행에 문의한 그는 얼마지 않아 유러피언 투어 사무국이 자신과 이름이 같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보낼 돈을 잘못 보냈다는 것을 알아챘다.

  • 다저스, ‘널뛰기’ 선두자리...커쇼 호투 불구 오클랜드에 2-3 패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패해 하루만에 지구 선두에서 내려왔다. 다저스는 8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 오승환, 15경기 연속 무실점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이적 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벌써 15경기째 무실점 행진이다. 오승환은 8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 2-3으로 뒤지던 7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 '환상의 플레이어'는 누구...PGA 메트라이프 매치업, 한인 3명 결선 올라

    케빈 나(34), 김민휘(26), 마이클 김(25) 등 한인 골퍼들이 대거 PGA투어 2018 메트라이프 매치업 최종 결선에 올랐다. 메트라이프 매치업은 PGA 투어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자선 활동으로, 경기 중 어려운 플레이 상황을 가장 잘 극복한 선수를 우승자로 뽑는 이벤트다.

  • 17살 현세린, US여자아마추어 32강 진출

    한국 여자 주니어 골프 기대주 현세린(17·제주 방송통신고)이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에 진출했다. 현세린은 8일 테네시주 킹스턴 스프링스의 테네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64강 토너먼트에서 가브리엘라 토만카(미국)를 3홀 남기고 4홀차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 팔굼치 수술받은 다저스 코리 시거 엉덩이 수술로 시즌 마감

    이미 올 시즌을 마감한 LA 다저스의 유격수 코리 시거가 또 수술을 받았다. MLB닷컴은 7일 "지난 5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이미 올 시즌을 마감했던 시거가 이번에는 엉덩이 관절경 수술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다저스는 시거가 내년 1월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백혈병 투병 골프 선수 라일, 36세로 끝내 타계

    PGA 투어 선수들이 노란 리본을 달며 응원해온 제러드 라일(사진)이 결국 백혈병으로 8일 사망했다. 라일의 아내 브리어니는 이날 "재러드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게 됐다는 사실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 마음만 앞선 최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8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21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