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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출루머신’ 추신수, 볼넷 3개에 타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했다. 추신수는 7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3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11-4 승리에 기여했다.

  • "타자 잡을 줄 안다" 오승환 맹활약에 콜로라도 감독·동료들 ‘엄지 척’

    맹활약과 함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트레이드로 합류하자마자 불펜진에 안정을 가져온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을 향해 감독과 동료들이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지난달 26일 토론토에서 콜로라도로 이적한 오승환은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6연속경기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자 복귀 오타니 올 시즌 내 투수 컴백

    팔꿈치 부상을 인해 현재 타자로만 뛰고 있는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투수로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언론들은 7일 최근 불펜 피칭을 시작한 오타니의 재활 피칭 일정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했다.

  • 미국 스포츠 재벌, 아스널 100% 주주로…팬들 반발

    미국의 스포츠 재벌인 스탠 크론케(71)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지분율 100% 주주가 된다. 7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자신의 회사 KSE를 통해 아스널 지분의 67%를 보유하고 있던 크론케는 2대 주주인 러시아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보유한 나머지 30%를 인수하기로 했다.

  • 오승환, 14경기 연속 무실점…시즌 17호 홀드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시즌 17호 홀드와 1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6일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

  • 이재성, 2부 분데스리가 '환상 데뷔'...MVP에 베스트11까지 뽑혀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미드필더 이재성(26)이 첫주부터 현지 언론이 선정하는 최우수선수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6일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공개한 2018~19시즌 2부 분데스리가 1라운드 베스트11을 보면 이재성은 팀 동료 마티아스 혼자크 등과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투수 드레이크, 올 한해에만 5개구단 ‘유랑’

    오른손 투수인 올리버 드레이크(31)가 한 시즌 동안 5개의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6일 CBS 스포츠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이틀 전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착용하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 소시아 감독, "내가 그만만둔다고?" 에인절스 안 떠난다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최근 미국 언론에 보도된 퇴진설을 일축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소시아 감독은 5일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경기 전 취재진들과 만나 올 시즌을 마친 뒤 퇴진한다는 보도를 '허튼소리'(poppycock)라 하며 전면 부인했다.

  • 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한국 리틀야구 인터미디어트 대표팀(감독 진승철)이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5일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의 맥스베어 파크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을 10-0으로 제압했다.

  • 오도어-카펜터 2주 만에 '금주의 선수' 탈환

    텍사스 레인저스의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야수 맷 카펜터가 2주 만에 다시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6일 오도어와 카펜터가 양대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