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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콘테 감독, 맨유 지휘봉을?

    손흥민의 토트넘을 이끌다가 물러난 안토니오 콘테(55·이탈리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나폴리와 AC밀란, 유벤투스와 연결됐지만 현재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하성 3점 홈런 ‘쾅’, 이정후 8G 연속 안타 행진

    ‘코리안 빅리거’가 나란히 클린업트리오에 포진해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4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8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 어제는 4출루·오늘은 3출루, 연결고리 역할 하는 김하성 출루율 0.333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전날에 이어 다시 출루 본능을 뽐냈다. 상태 투수의 공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유인구에 당하지 않고 1루 베이스도 밟았다. 출루율 0. 333으로 타선 연결 고리 구실을 하고 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정후 '163㎞ 총알 동점 적시타'…SF4-3

    팀 유일 '2안타'에 볼넷 타율 0. 262로 상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팀 역전승 선봉에 섰다. 동점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 경기다. 허무한 땅볼 아웃은 이날도 없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 고우석, 더블A '첫' 세이브 수확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고우석(25)이 14일 낭보를 전했다.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샌디에고 파드리스 산하) 고우석은 이날 노스웨스트아칸소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 리투아니아 알레크나,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기록 38년 만에 경신

    미콜라스 알레크나(21ㄱ리투아니아)가 육상 남자부에서 가장 오랫동안 남아 있던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알레크나는 14일 오클라호마주 워싱턴 카운티의 러모나에서 열린 오클라호마 투척대회 남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74m35를 기록했다.

  •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RBC 헤리티지 출격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7일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ㄱ7천213야드)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는 올해 PGA 투어의 다섯 번째 시그니처 대회다.

  • '맥주 샤워' 알론소 감독 "트레블? 일단 우승 즐길 것"

     "일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즐길 순간입니다. (트레블 등) 미래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 놓을게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창단 120년 만의 첫 리그 우승으로 이끈 사비 알론소 감독이 기쁨을 만끽했다.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크게 이겼다.

  • 정규리그 끝…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가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목이 쏠린 서부콘퍼런스 1위 자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게 돌아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4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마지막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35-86으로 대파했다.

  • '3.6블록' 찍은 미래의 수비왕…신인류 웸반야마 첫 성적표

    21. 4점 10. 6리바운드 3. 9도움 '펄펄'…홈그렌 제치고 신인상 예약.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사진)가 미국프로농구(NBA) 첫 시즌부터 가공할 높이를 자랑하며 '신인류'라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  14일 2023-2024 NBA 정규리그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웸반야마의 데뷔 시즌도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