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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투수는 떼논 당상이다. 아니 못받으면 차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LA 다저스의 에이스 류현진(32)이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8승(1패)째를 따냈다. 5월 한 달동안 5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7.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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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6)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세영은 3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 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벌어진 제 74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쳐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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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28)이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 첫날 톱10에 합류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경훈은 20일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패트릭 캔틀레이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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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가 메이저 대회 2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0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앙리 라크소넨(스위스·104위)을 3-0(6-1 6-4 6-3)으로 물리쳤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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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먼저 웃었다...골든스테이트 118-109로 잡아
토론토 랩터스가 먼저 웃었다. 토론토는 30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파이널(7전4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8-109로 물리쳤다. NBA 사상 최초로 미국 이외 지역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올해 파이널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토론토는 골든스테이트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로 평가됐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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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0홈런에 ‘하나 남았다’ 아시안 선수 최초 기록 눈앞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메이저리그 아시아선수 최초의 20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겨놓았다. 추신수는 30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3회 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유니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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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 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안전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불상사는 29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중 발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4회 컵스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타구는 직선으로 파울 라인을 넘어 3루 쪽 관중석으로 날아갔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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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 마이애미 구단의 굴욕...관중 트리플A보다 적어
메이저리그가 관중 동원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30일 AP 통신에 따르면, 30일 현재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 관중 수는 2만6854명으로 작년 같은 시점의 2만7242명보다 1. 4% 감소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경기당 평균 관중은 2만8830명이었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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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아들 브로니, 웨이드 아들 고교 한 팀서 뛸 듯
르브론 제임스(35)와 드웨인 웨이드(37)의 아들이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동료 선수로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ESPN은 30일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5)가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 캐니언 고등학교에 입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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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9회 말 3점 차를 극복하며 대 역전 드라마를 썼다. 다저스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2차전에서 알렉스 버듀고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9-8의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의 패배를 앙갚음했다.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