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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변화무쌍 투'로 8승…5월의 투수상 떼논당상

    이달의 투수는 떼논 당상이다. 아니 못받으면 차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LA 다저스의 에이스 류현진(32)이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8승(1패)째를 따냈다. 5월 한 달동안 5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7.

  • 김세영, 첫 메이저 우승향해 힘찬 시동

    김세영(26)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세영은 3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 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벌어진 제 74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쳐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 이경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8위에 올라

    이경훈(28)이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 첫날 톱10에 합류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경훈은 20일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패트릭 캔틀레이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 조코비치, 23연승…32강 진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가 메이저 대회 2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0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앙리 라크소넨(스위스·104위)을 3-0(6-1 6-4 6-3)으로 물리쳤다.

  • 토론토가 먼저 웃었다...골든스테이트 118-109로 잡아

    토론토 랩터스가 먼저 웃었다. 토론토는 30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파이널(7전4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8-109로 물리쳤다. NBA 사상 최초로 미국 이외 지역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올해 파이널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토론토는 골든스테이트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로 평가됐다.

  • 추신수, 200홈런에 ‘하나 남았다’ 아시안 선수 최초 기록 눈앞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메이저리그 아시아선수 최초의 20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겨놓았다. 추신수는 30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3회 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유니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 파울볼이 어린이 강타...메이저리그 안전 논란 재점화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 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안전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불상사는 29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중 발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4회 컵스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타구는 직선으로 파울 라인을 넘어 3루 쪽 관중석으로 날아갔다.

  • '썰렁' 마이애미 구단의 굴욕...관중 트리플A보다 적어

    메이저리그가 관중 동원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30일 AP 통신에 따르면, 30일 현재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 관중 수는 2만6854명으로 작년 같은 시점의 2만7242명보다 1. 4% 감소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경기당 평균 관중은 2만8830명이었다.

  • 르브론 아들 브로니, 웨이드 아들 고교 한 팀서 뛸 듯

    르브론 제임스(35)와 드웨인 웨이드(37)의 아들이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동료 선수로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ESPN은 30일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5)가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 캐니언 고등학교에 입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다저스, 9회 말 대거 4득점…기적의 역전 드라마

    LA 다저스가 9회 말 3점 차를 극복하며 대 역전 드라마를 썼다. 다저스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2차전에서 알렉스 버듀고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9-8의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의 패배를 앙갚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