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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에 대든 마차도...1경기 출장정지에 벌금까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차도가 결국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마차도는 지난 15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초 1사 1루 상황에 콜로라도 선발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 류현진, 호투 불구 10승은 다음 경기서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호투룰 펼치고도 시즌 10승과 함께 빅리그 통산 50승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은 파더스 데이인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비자책) 8탈삼진을 기록했다.

  • 추신수, 아버지의 날 '12호 포' 시즌 득점 50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파더스 데이 기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6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 '홈런왕' 베이브 루스 유니폼 사상 최고 564만 달러에 낙찰

    메이저리그 '전설'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입었던 유니폼이 역대 스포츠용품 경매 최고가에 팔렸다. MLB닷컴은 15일 루스가 1928~1930년 무렵 뉴욕 양키스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헌트 옥션을 통해 564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 강정호, 5경기 만에 2루타로 2타점

    시즌 타율 0. 148…최지만, 무안타 침묵 지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5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6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 레이커스 '데이비스' 데려 온다

    레이커스는 15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데이비스가 포함된 1대6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NBA 홈페이지도 이 소식을 전하면서 "데이비스가 LA 레이커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를 받는 대신 론조 볼, 브랜던 잉그램, 조시 하트 등 선수 3명과 지명권 3장을 건넨다.

  • 라바 볼, 아들 트레이드한 LA 레이커스에 "다신 우승 못 할 것" 악담

    미국 농구계에서 '극성 아버지'로 유명한 라바 볼이 자기 아들을 트레이드한 LA 레이커스를 향해 "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했다. ESPN 등 언론은 15일 알려진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의 1대6 트레이드 안에 라바 볼의 아들인 론조 볼(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 LPGA 호주교포 오수현 마이어 클래식 '준우승'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한인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헨더슨은 16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 <US오픈 이모저모>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의 미국 내 TV 시청자 수가 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골프위크는 16일 "올해 US오픈 3라운드의 미국 내 TV 시청자 수가 평균 423만 명을 기록, 최근 6년간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우들랜드 US오픈 정상에 '메이저 첫 우승'

    게리 우들랜드가 데뷔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다. 우들랜드는 16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벌어진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를 3타 차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