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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밀워키 시소게임...2승2패 팽팽한 접전

    전날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여유있는 미소를 짓게 됐다.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토론토 랩터스와 밀워키 벅스가 2승2패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21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밀워키와의 4차전 홈경기에서 120-102로 승리하며 1, 2차전 연패를 딛고 시리즈 전적의 균형을 맞췄다.

  • 물오른 추신수 "쉬었다 가자" 텍사스, 시애틀 꺾고 3연승

    최근 핫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하루 휴식을 가졌다.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텍사스는 21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 '특급계보 잇는 괴물' 류현진 ‘전국구 스타로’

    굵직한 발자국을 찍으며 전설과 마주했다. LA 다저스의 에이스 류현진(32)이 오는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달성한 두 가지 대업에 도전한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다저스 선발진의 기둥이었던 박찬호를 따라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과 이달의 투수상을 정조준한다.

  • 오승환, "호국용사들 감사합니다" 특별 야구화 공개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은 특별 제작된 야구화를 공개했다.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매체인 MK스포츠는 21일 오승환이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특별 제작된 야구화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 NBA 파이널 30입부터...7전4선승으로 판가름

    NB파이널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20일 열린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시리즈 전적 4승무패로 셧아웃시키고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자 NBA 사무국은 21일 7전4선승제로 치러질 파이널 일정을 발표했다.

  • 여자 친구 폭행 유리아스, 다저스 25인 로스터에 복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을 밀쳐 구속된 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았던 LA 다저스 좌완 훌리오 유리아스가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8일만에 25인 명단에 복귀했다. 유리아스는 지난 12일 베벌리 센터 쇼핑몰 주차장에서 한 여성을 밀쳐 경찰에 체포됐다 2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제치고 5연속 파이널 진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5년 연속 서부 컨퍼런스 정상에 올랐다. 서부 1번 시드 골든스테이트는 20일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서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번 시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9-117로 승리했다.

  • 메이저 우승 켑카, 세계 랭킹 1위 복귀 5개월 만에 탈환

    제101회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가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20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켑카는 19일 끝난 PGA 챔피언십 우승을 토대로 지난주 세계랭킹 3위에서 2계단을 그냥 뛰어넘어 1위에 올랐다.

  • NFL 스타 리시버와 고교 육상 스타 판돈 걸고 '누가 빨라?' 대결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와이드 리시버 테드 진 주니어(34엸사진)은 지난주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그는 인터넷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풋볼 경기장의 한쪽 폴에서 맞은편 폴까지, 즉 120야드 거리를 자신과 달리기 내기를 하고 싶으면 누구든 도전하라고 했다.

  • "구자철, 아우크스 떠난다"

    구자철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생활을 청산하고 독일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드러냈다. 독일의 유력한 축구전문지 '키커'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5년 6개월을 보낸 구자철이 팀과 작별한다. 양 측은 계약 연장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잔류나 아시아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