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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 혜리에게 “뭐가 재밌었어요?…환승연애 아닌데 둔갑시켜”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한 혜리에게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소희는 29일 개인채널에 “더 이상의 억측은 피곤하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한소희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을 만났다. 철없던 시절과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행동을 잡아주며 건강해진다 느꼈다”고 류준열과 연애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 슈퍼주니어 려욱, 前 타히티 아리와 5월 말 결혼

    슈퍼주니어 려욱이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한다. 려욱은 29일 개인 채널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게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 ‘종말의 바보’, 오는 4월 공개…‘마약 투약’ 유아인 주연

    배우 유아인이 촬영했던 ‘종말의 바보’가 공개일을 확정지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측은 29일 “‘종말의 바보’가 오는 4월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을 남겨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런데도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 홍진경, 리딩방 사칭 사기 주의 당부 “피해 규모 1조원 넘어”

    방송인 홍진경이 주식 리딩방 사칭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커뮤니티에 “최근 저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보면 수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이는데, 사기범들과 AI가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글들이다.

  • 베츠-오타니-프리먼 ‘MVP 트리오’ 대폭발…LA 다저스, 7-1 승리

    LA 다저스가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 본토 홈 개막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7-1로 승리했다.

  • “류현진? 빅리거한테 무슨 말을 해요” 최원호 감독의 ‘믿음’

    “메이저리거한테 무슨 말을 해요. ”. 한화 최원호 감독의 믿음은 확고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첫 승리에 도전한다. 상대할 KT 이강철 감독도 당연히 신경이 쓰인다. 최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정규시즌 KT전에 앞서 “류현진은 걱정하지 않는다.

  • 이정후 MLB 데뷔전서 '1안타 1타점' 김하성은 첫 안타에 '멀티출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27번째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안타를 치고 희생플라이로 타점도 수확했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24 MLB 정규리그 본토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올렸다.

  • 태국전 쾌승에 웃은 손흥민 토트넘서도 골 이어가자!

    태국과 2연전에서 A매치 45, 46호 골을 터뜨린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소속팀에 복귀해 시즌 15호 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30일(토) 오전 8시(LA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과 격돌한다.

  • 메시가 생각하는 은퇴 시기는…"더는 성과 내지 못할 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은퇴 시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메시는 28일 빅 타임 팟캐스트를 통해 "내가 더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고, 동료를 돕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만 37세의 노장이다.

  • 태극마크 다시 '제로베이스'

    다시 원점에서 시작한다.  축구대표팀은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3월 A매치 2연전을 마무리했다. 태국을 상대로 안방에서 비긴 것은 아쉽지만, 쉽지 않은 방콕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점은 고무적이다. 무엇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갈등으로 혼란에 빠졌던 대표팀이 내부 정비를 통해 하나로 뭉친 게 가장 큰 수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