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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첫 시범경기서 1이닝 2K 무실점

    샌디에고 파드리스 불펜 투수 고우석(25)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하며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고우석은 29일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시범 경기 5-3으로 앞선 8회말 팀 7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첫 홀드를 기록했다.

  • 콩파니 감독·알렉산더아널드 등, 英 축구 영향력있는 흑인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의 뱅상 콩파니(남아프리카공화국) 감독과 리버풀의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잉글랜드)가 영국에서 영향력 있는 흑인으로 선정됐다. 풋볼 블랙리스트는 29일(현지시간) '2023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 황선홍호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확정 수석코치 마이클 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임시 소방수로 투입된 한국 축구대표팀이 마이클 김(한국명 김영민) 수석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대한축구협회는 마이클 김 수석코치를 비롯해 조용형ㄱ정조국 코치, 김일진 골키퍼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황선홍호 A대표팀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 '천재 미드필더' 포그바, 금지약물 적발로 4년 정지 징계

    한때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혔던 폴 포그바(30ㄱ유벤투스·사진)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은퇴 위기에 몰렸다.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반도핑 재판소는 이날 포그바에 대해 4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 "아내는 평범한 日여성…함께 있으면 즐거워"

    현역 야구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깜짝 결혼 발표' 후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29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 취재진 앞에 섰다.

  • 피겨 서민규, 주니어세계선수권 쇼트 1위…韓 남자 최초 금 눈앞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중)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  서민규는 29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4.

  • 제임스 4쿼터 맹폭 레이커스, 클리퍼스에 21점차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지역 라이벌 LA 클리퍼스에 짜릿한 2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28일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해 34점을 터뜨린 르브론 제임스(6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클리퍼스를 116-112로 꺾었다.

  • 킹 제임스, 전인미답 4만 득점까지 '-40점'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전인미답의 '정규리그 4만 득점'까지 단 40점을 남겨뒀다. 제임스는 28일 LA 클리퍼스와 '로스앤젤레스 라이벌전'(116-112 LA 레이커스 승)에서 34점을 추가하며 정규리그 개인 통산 득점 3만9천960점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