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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도움에도…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서 '탈락'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  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졌다.

  • 손흥민, 개인 통산 세 번째 '10-10' 쏜다

    도움 1개 기록 땐 살라. 드로그바와 어깨 나란히.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의 4위 사수와 더불어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10-10)' 작성에 도전한다.  그는 13일 오후 4시30분(LA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킥오프하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8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1위ㄱ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575 유로) 단식 준준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1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24위ㄱ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

  • 3루타… 멀티히트… 도루… '발 모터' 끝내주네!

    메이저리그(ML) '어썸킴' 김하성(29ㄱ샌디에고)이 이틀 만에 다시 3루타를 터뜨렸다. 열흘 만에 멀티히트도 쳤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쉬어갔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2득점 1도루를 생산했다.

  • 양키스 스탠턴, MLB 30개 구단 상대 홈런 기록…반등 신호탄

     장칼로 스탠턴(34ㄱ뉴욕 양키스·사진)이 미국프로야구(MLB) 30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 기록을 완성했다.  스탠턴은 1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배준호마저 위태롭다 더 간절해진 황선홍호의 '플랜B'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유럽파 차출'에 애를 먹으면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플랜B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AFC U-23 아시안컵의 마지막 준비에 들어갔다.

  • ‘팀킬 논란’ 황대헌 국가대표 탈락, 박지원은 1위로 태극 마크 달았다

    ‘팀킬’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대헌(강원도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황대헌은 상위 8위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승선 티켓을 놓쳤다.

  • '요키치 41점' 덴버 2경기 남기고 '서부 1위' 탈환

    미네소타와 '서부 1위 대전' 116-107 완승…홈 승률 80. 5%.  니콜라 요키치가 41점을 폭발한 덴버 너기츠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탈환했다.  덴버는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6-107로 제압했다.

  • 종합격투기 UFC, 300번째 대회 맞아 챔피언만 12명 출전

     세계 최대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300번째 '넘버링 대회'를 맞아 12명의 전ㄱ현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초호화 대회를 연다.  UFC는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 페레이라 vs 힐' 대회를 개최한다.

  • 오타니 前 통역사 기소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