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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루타… 멀티히트… 도루… '발 모터' 끝내주네!

    메이저리그(ML) '어썸킴' 김하성(29ㄱ샌디에고)이 이틀 만에 다시 3루타를 터뜨렸다. 열흘 만에 멀티히트도 쳤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쉬어갔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2득점 1도루를 생산했다.

  • 양키스 스탠턴, MLB 30개 구단 상대 홈런 기록…반등 신호탄

     장칼로 스탠턴(34ㄱ뉴욕 양키스·사진)이 미국프로야구(MLB) 30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 기록을 완성했다.  스탠턴은 1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배준호마저 위태롭다 더 간절해진 황선홍호의 '플랜B'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유럽파 차출'에 애를 먹으면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플랜B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AFC U-23 아시안컵의 마지막 준비에 들어갔다.

  • ‘팀킬 논란’ 황대헌 국가대표 탈락, 박지원은 1위로 태극 마크 달았다

    ‘팀킬’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대헌(강원도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황대헌은 상위 8위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승선 티켓을 놓쳤다.

  • '요키치 41점' 덴버 2경기 남기고 '서부 1위' 탈환

    미네소타와 '서부 1위 대전' 116-107 완승…홈 승률 80. 5%.  니콜라 요키치가 41점을 폭발한 덴버 너기츠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탈환했다.  덴버는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6-107로 제압했다.

  • 종합격투기 UFC, 300번째 대회 맞아 챔피언만 12명 출전

     세계 최대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300번째 '넘버링 대회'를 맞아 12명의 전ㄱ현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초호화 대회를 연다.  UFC는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 페레이라 vs 힐' 대회를 개최한다.

  • 오타니 前 통역사 기소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 ‘암행어사제’ 취지는 좋지만…아이유도 못 막은 암표, 해결책은 ‘깜깜’

    가수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이하 이담)가 공연 티켓 부정거래 신고제인 ‘암행어사 제도’를 폐지한다. 이담 측은 지난 9일 아이유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콘서트 표 부정 거래의 포상 개념으로 운영해 온 ‘암행어사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며, 소속 가수 아이유에게도 사과했다.

  • 보아, 악플러들에게 칼 빼들었다…정신적 고통으로 대규모 고소 진행

    가수 보아가 최근 자신에게 쏟아진 잇따른 악성 댓글에 대해 대규모 고소를 진행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법무법인 세종을 비롯해 추가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해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감스트, 뚜밥과 완전히 끝났다…파혼→재결합→다시 결별

    BJ 감스트(본명 김인직·34)와 뚜밥(본명 오조은·27)이 재결합 소식 열흘 만에 다시 갈라섰다. 11일 감스트는 개인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들이 좀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뚜밥과) 헤어지게 됐다. 완전히 서로 끝나게 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