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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보안 카메라 설치 금지"

    글로벌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5월부터 실내 보안 카메라 설치를 전면 금지한다. 숙소 실내에 카메라가 설치된 호스트는 4월 30일까지 이를 제거해야 한다. 그동안 에어비앤비는 숙소 페이지에 명확히 공개하고 눈에 띄는 장소에 설치할 경우 보안을 위해 침실이나 욕실 등 사적인 공간을 제외한 곳의 카메라 설치를 허용했다.

  • “인생에 한번은 가봐야 한다”

    삼호관광에서 이용할 선사는 프린세스의 디스커버리호 144650톤, 승객수용 1346명, 승객 수용인원 3660명이며 수년간 가장 좋은 알래스카 일정으로 수상을 받기도 했다.

  • 유나이티드항공, 어디 타겠나?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엿새간 5건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승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버스 A320 여객기에서 유압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LA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확대

    에어프레미아가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확대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해 사전 좌석지정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늘리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 ‘포브스 스타 어워즈’ 수상 쾌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야마바 리조트 & 카지노가 2 년 연속으로 3 개 부문에서 스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 지역에선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라노 스파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 성 어워드를, 파인스 모던 스테이크하우스와 야마바 리조트는 각각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 성 어워드를 획득했다.

  • 중남미 찾는 방문객 뎅기열 주의보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 관광객이나 업무출장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26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중남미 국가 내 뎅기열 감염 진단을 받은 환자는 67만3천2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7% 증가했다.

  • 외국인 방문객 관광세 물린다 

    하와이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관광객 1명당 25달러의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WSJ은 하와이주 의회가 호텔이나 단기임대숙소에 체크인을 하는 관광객에게 정액의 관광세를 징수하는 법안을 올봄에 승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美 무비자입국 거부당할 수도

    한국과 쿠바가 수교를 공식화했더라도 관광 목적의 쿠바 방문이나 체류 결정을 하는 데에는 아직 주의가 필요하다. 쿠바 방문 뒤에는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하려 할 경우 거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

  • 은퇴 중장년층 여성 나홀로 여행 급증

    은퇴한 시니어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여가 활동은 여행이다. 특히 여성 여행객들이 크게 늘면서 여행사들도 중장년층 여성들을 겨냥한 프로그램 개발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이같은 현상을 보도하면서 65세 이상 시니어 여성들이 나홀로 모험 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2019년 4%에서 2022년 18%까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 "바하마 여행 주의"...올해 살인사건 18건 속출 

    미 국무부가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바하마 여행 자제 경보를 발령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바하마 수도 나사우 (Nassau)가 위치한 뉴 프로비던스 섬과 프리포트 시가 있는 그랜드 바하마 섬에서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