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대학서 실종 2주째 中여성연구원 아버지 '눈물의 호소'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방문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하던 20대 중국 여성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백인 남성의 차를 타고 사라져 2주째 소식이 없어 가족과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일리노이 주 어바나-샴페인에 소재한 명문 주립대 일리노이대학에서 실종된 중국 베이징대학 출신 장잉잉(26) 연구원의 아버지 장영고 씨는 이날 일리노이 지역신문 뉴스-가제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타는 기다림을 표현한 후 "내 딸을 돌려달라"며 눈물 어린 호소를 했다.

  • "한국에 H-1B 비자 더 많이 발급" 

    미국의 전문직 단기취업 비자인 H-1B 비자를 더 많은 한국인에게 개방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공화당의 조니 아이잭슨(조지아) 상원의원은 지난 20일 '고도로 숙련된 비(非)이민 한국인에 비자를 제공하는 법률'(S.

  • 미국은 노인의 천국?

    베이비부머 세대 연령 증가로 전국 장년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인구는 2000년 3500만명에서 지난해(2016년) 4920만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12.

  • "녹음하지도 않았고 테이프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과의 대화 녹음테이프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코미 전 FBI 국장이 의회 증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수사 중단을 지시했다고 폭로했지만 이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로 여겨진 녹음테이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 "美이민자 첫 5년간 복지혜택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미국 이민자들에게 최소 5년간 복지혜택을 주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 주 시더래피즈에서의 연설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게 재정 뒤받침을 스스로 하도록 하고, 이들에 대해 최소한 (입국 후) 5년간 (정부의) 복지혜택을 금지하는 새로운 이민규제를 할 때가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겠다" 

    미국이 슬픔에 잠겼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고향에 돌아왔지만 결국 엿새 만에 숨을 거둔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22일 신시내티 와이오밍 고등학교 강당에서 엄수됐다. 그는 자신이 전교 차석으로 졸업하고 떠난 모교에 주검으로 돌아온 것이다.

  • 시한부 엄마'위한 눈물의 병상 졸업식

    "막내딸의 고등학교 졸업식만이라도 꼭 보고 싶어요. ". 악성 유방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던 한 50대 여성이 학교와 병원의 도움으로 막내딸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병상에서 지켜보고 편안히 눈을 감은 스토리가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 여기가 천국…폭염 날리는'여름 스키'

    남가주는 물론 전세계가 무더위에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LA 북쪽 유명 스키장인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에서 한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스노우 보드를 즐기고 있다. LA의 폭염을 비웃듯 지난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눈을 비축한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엔 여름 스키를 즐기려는 스키어들로 붐비고 있다.

  • "휴가는 빚 내서라도 꼭 간다"

    미국인 약 4명 중 3명은 크레딧카드로 지불, 빚을 내서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재무설계를 돕는 웹사이트 '런베스트(LearnVest)'가 지난달 전국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약 74%가 이같이 대답했다.

  •  "베꼈다" 한인 건축가, 설계사 상대 제소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건축가가 뉴욕 9·11 참사 현장에 세워진 서반구 최고층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OWTC) 설계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21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인근에서 설계사무소 '큐브'(Qube)를 운영하는 한국 출신 건축가 박지훈 씨가 지난주 미 연방법원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OWTC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SOM'(Skidmore, Owings & Merrill) 등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