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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이런 강아지를 봤나?

    미국 텍사스 주에서 길을 잃었던 한 강아지가 살던 보호소를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며 도움을 요청한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7일 연예지 피플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엘 파소 동물 구조 연맹에서 입양을 간 구조견 베일리가  최근 집에서 사라져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

  • 입대 꺼리는 미국 젊은이들 "위험한 건 싫어요"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최근 미국 젊은이들이 입대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전쟁터에 끌려가 전사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12일 미군 육군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미국 내 젊은 층에서 입대를 꺼리는 경향이 강해져 작년 미군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모병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이런 기부 저런 기부

    미국에서 익명의 파키스탄 남성이 주미 튀르키예 대사관에 들어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해 3000만 달러를 기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CNN은 미국에서 한 익명의 파키스탄 남성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자에게 사용해달라며 미국 주재 튀르키예 대사관에 3000만 달러(약 381억원)를 기부했다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11일 자신의 SNS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 '아기 질식사' 유모차 주의보

    미국에서 유모차를 타고 있던 아기가 햇빛 가리개(캐노피)에 목이 걸려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달아 당국이 해당 제품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10일 유아용품 업체 '베이비 트렌드'의 유모차 제품(사진) 일부가 영유아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

  • 또 비행물체 격추, 벌써 4번째

    미군이 휴런호 상공에서 감지된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했다. 미국과 캐나다가 중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12일 미군은 미국 미시간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이에 있는 휴런호 상공에 뜬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 "순천만이 여러분을 부릅니다"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가 지난 9일 산마테오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정원 쇼'(Nor Cal Landscape & Nursery Show)에서 4월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10월 개최되는 국제농업박람회를 알리는 대대적인 홍보이벤트를 진행, 조경과 원예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LA인근 3곳 '톱 10' 포함 불명예

    LA 인근의 프리웨이 인근 3곳이 미국에서 가장 체증이 심한 ‘톱 10 병목구간’에 포함돼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교통연구소(ATRI)가 최근 발표한 ‘2023 최악 병목구간 100곳’ 순위에서 LA의 60번 프리웨이와 57번 프리웨이 교차지점 인근 길이 7위에 올랐다.

  • IRS "세금보고 접수 일시 중지"

    IRS는 각 주정부가 지급한 현금지원이 과세소득에 해당되는지를 명확히 할 때까지 세금보고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따라 2022년도 인컴텍스 보고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 세금보고 접수가 미뤄지면 납세자들의 세금 환급도 늦어지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 "中 정찰풍선 5개 대륙서 암약"

    백악관은 8일 미국의 영공을 침입했다가 격추된 중국의 정찰풍선과 관련, 지난 수년간 중국이 5개 대륙에서 풍선을 이용한 정찰 활동을 벌여왔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중국군이 2018년부터 정찰 풍선을 이용해 다른 나라의 군사정보 등을 수집해온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 범인 딱다구리 '한순간에 파산?'

    북가주에 있는 한 가정집 벽에서 도토리 300㎏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수많은 도토리를 옮긴 것은 바로 딱다구리였다. 6일 ABC방송에 따르면 해충방제업체는 최근 소노마 카운티 인근 글렌 엘렌 지역의 한 주민으로부터 ‘벽에서 구더기처럼 생긴 작은 벌레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