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살난 여자아이 숨져

    미국의 3세 아이가 유치원에서 준 샌드위치를 먹고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샌드위치 안에 든 구운 치즈였다. 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할렘에 살던 엘리야 실베라(3)는 지난 3일 유치원에서 나눠 준 샌드위치를 먹은 뒤 쇼크 증상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 美 인구 절반 재산보다 많다 

    미국의 3대 갑부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미국 인구의 절반에 해당되는 하위 소득층의 것을 합친 것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미국 정책연구소(IPS) 조사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 IPS의 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와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2485억달러(약 277조원)로 나타났다.

  • 미국인 64% 부정여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은 8일 그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져 나왔다. 미 CNN 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 2∼5일 미국의 성인 1천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4%가 "트럼프가 대통령이라는 게 자랑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 큰소리 치더니…美공항 보안검색대 '뻥'

    미국 공항 보안검색대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는 암행감찰 결과가 나왔다. 9일 ABC 방송에 따르면 공항 보안검색을 맡는 교통안전청(TSA)의 상급기관인 국토안보부가 최근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 은밀하게 테스트를 했다. 보안검색대에서 무기류·마약류·폭발물 등 위험물을 얼마나 정밀하게 걸러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험이었다.

  • 첫 자율주행 버스 운행…첫날부터 '꽝'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공공대로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다만 운행 중 접촉 사고가 발생, 자율주행 차량의 한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NBC방송 등에 따르면 프랑스 회사 '나비야'가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 미니버스가 이날 오전 10시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성대한 의식을 치른 뒤 첫 운행에 들어갔다.

  •  취임 후 10개월간 골프 62회

    일반 골퍼 3. 5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독한'골프 애호가'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골프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월 취임한 이후 10개월간 62회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횟수를 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트럼프 골프카운트 닷컴'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골프장에 73차례 방문했고 이 가운데 직접 골프를 친 경우는 62회라는 것이다.

  • "트럼프 때문에 이겼다"…민주당 '덩실'

    7일 치러진 뉴저지·버지니아주(州) 주지사 선거와 뉴욕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린 첫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공화당이 '3대0'으로 참패한 것이다. 8일 당선 1주년을 맞는 트럼프 대통령이 민심의 경고장을 받았다는 해석도 나온다.

  • "美 대통령 선거제도 바꿔라"

    뉴욕타임스(NYT)가 대통령선거에서 '민의를 왜곡하는' 현 선거인단 제도의 개혁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NYT는 7일 사설을 통해 버지니아 등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들어 민주주의 선거는 투표에서 한 표라도 많이 얻는 후보가 승리하는 것이 대원칙이라면서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선거(대선)에서 이러한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통탄했다.

  • 치마입고 서브하는 '테니스 황제' 페더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가 7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열린 앤디 머레이(영국·16위)와의 이벤트 경기에서 치마처럼 생긴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인 킬트를 입고 서브를 넣고 있다. 페더러는 이날 2세트 자신의 서브 게임 때 킬트를 입고 나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했다.

  • "美 대통령, 그 누구도 절대 못건드린다"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타고 다닌 전용기, 전용헬기, 그리고 전용차 등 이동 수단 면면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우선 트럼프가 타고온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은 보잉 747-200B 여객기를 개조한 것으로 기본 동체 가격만 3억2500만달러(362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