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없어 은퇴 못할까 걱정"

    많은 살람들이 돈 때문에 고민한다. 그런데 요즘 미국인들이 돈 때문에 하는 최대 고민은 지금의 생활비가 아니라 '앞으로 은퇴할 수 없을까봐'로 조사됐다. 한 설문조사에서 5명 중 1명 이상이 이같이 답해 최고의 재정 관련 고민으로 꼽혔다.

  • 한국 말로 '너 여기있다?'

    조지아 주(州)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너 여기있다'라는 한글 안내표지판이 등장해 현지 한인들의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현위치, 현재위치'로 쓰면 자연스러운 안내글을 '있는 그대로' 직역하다 보니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  '살충제'제초성분 검출 논란

    미국의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앤제리스'(Ben&Jerry's·사진) 제품에서 제초제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기농소비자협회(OCA)는 벤앤제리스의 11가지 맛 아이스크림 샘플 중 10가지에서 제초제의 주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 美 사형집행 급증 예상

    오하이오 주(州)에서 3년여 만에 사형 집행이 이뤄졌다. 오하이오 주 교정당국은 1993년 여자친구의 3살 된 딸을 강간·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수감자 로널드 필립스(43)에 대해 약물 주사 방식으로 사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 냉동 3년만에 딸 낳은 아내

    3년 전 뉴욕시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진 경찰관 남편의 시신에서 추출한 정자로 아내가 25일 예쁜 딸을 품에 안아 화제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중국계 여성 천페이샤는 지난 25일 오전 4시 30분 약 3kg로 건강한 딸 안젤리나를 낳았다.

  •  사람은 많은데 뽑을 사람이…

    숙련된 노동자를 채용하지 못해 수익과 성장을 위협받는 미국 기업들의 숫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미국 실물경제협회(NABE)의 분기별 사업환경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숙련 노동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7%에 달했다.

  • 처절한 악몽으로 끝난 '아메리칸 드림'

    바퀴 18개짜리 대형 트레일러 안은 화씨 10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출발 전부터 후끈거렸다. 90명 이상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지만 칠흑같이 어두워 누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 트레일러가 '아메리칸 드림'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라 생각했다.

  • "평생 주급 500달러씩 받아"

    플로리다 주의 18세 여성이 단돈 1달러 주고 산 긁는 복권에 당첨돼 평생 약 3만달러에 달하는'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인공은 올랜도에 사는 다니엘라 레온 루스(18·사진). 그녀는 집 근처 식료품 가게에서 새롭게 선보인 1달러 짜리 복권을 샀다.

  • "美 풋볼선수 87% 뇌에서 외상 흔적"

    미국프로풋볼(NFL)을 포함해 미국 내에서 활동한 풋볼 선수들의 뇌를 분석해본 결과 무려 87%에서 만성뇌외상병(CTE)과 관련된 징후가 포착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보스턴 의과대학과 VA 보스턴 헬스케어 시스템이 선수 가족들로부터 연구용으로 기증받은 풋볼선수 202명의 뇌를 분석해본 결과 87%인 171명의 뇌에서 CTE 징후가 발견됐다.

  • 구멍 1개로 번갈아 호흡…살려달라 애원에도 안멈춘 '지옥트럭'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칠흑처럼 새까만 트레일러 짐칸 내부는 출발 전부터 이미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다. 멕시코에 인접한 미국 텍사스 주(州) 러레이도에서 멕시코와 과테말라 출신의 불법이민자를 90명 넘게 꽉 채워 태운 트레일러가 시동을 건 22일(현지시간) 텍사스 남부의 최고 기온은 섭씨 38도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