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개월 갓난아기 총에 맞아 숨져

    조지아 주의 한 가정에서 부모와 조부모가 한눈을 판 사이 18개월 된 갓난아기가 총에 맞아 숨지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함께 놀던 3살배기 형이 장전된 권총을 들어 우발적으로 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께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인근 맥도너 시의 한 주택에서 3살짜리 형과 침실에서 놀던 18개월 영아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 '암과 싸우며 美대륙 횡단여행' 91세 할머니 길에서 영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만 91세의 나이에 미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을 감행하며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미국 미시간 주 노마 진 바우어슈미트 할머니가 13개월의 여정을 끝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마 할머니의 가족은 1일 페이스북 '드라이빙 미스 노마'(Driving Miss Norma) 페이지에 "인생은 붙잡고 있기와 놓아주기 사이의 균형잡기"라는 13세기 시인 루미의 말을 인용한 뒤 "오늘 우리는 놓는다"라며 사망 소식을 전했다.

  • 가주 1인 공공화장실 ' 성 중립' 의무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인용 공공화장실의 성 중립화를 의무화한 법안에 지난달 29일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 공공건물에 있는 1인용 화장실에서 남녀 구분 표지판이 사라지는 대신 '성(性) 중립'을 뜻하는 알림판이 붙는다.

  • '남다른 우리 애' 이름도 독특하게

    미국에서 아기 이름을 독특하게 짓는 일이 유행하고 있다고 CBS 방송이 과학 전문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을 인용해 최근 소개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주립대의 심리학자인 진 트윈지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부모들이 태어나는 아이에게 좀 더 독특한 이름을 붙이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2000년대 중반 만연하던 개인주의가 글로벌 금융 위기 무렵 사그라든 것에 비춰보면 주목할 만한 내용"이라고 평했다.

  • 연방대법원, 25년만에 '대법관 8명' 출발

    연방대법원이 1991년 이후 25년만에 정원 9명이 아닌 8명의 대법관만으로 새로운 업무연도를 시작한다. 워싱턴포스트 등 주류 언론들에 따르면 오늘(3일)부터 연방대법원의 새 업무연도가 시작된다. 지난 3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메릭 갈랜드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장이여전히 의회의 인준을 받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2016∼2017 업무연도를 '8인 체제'로 시작하게 됐다.

  • 뉴저지 '의문의 열차 탈선', 100여명 사상

    29일 오전 8시 45분 뉴저지 주 호보컨 역으로 들어오던 통근열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승강장으로 돌진, 기차역 구조물을 들이받고 튕겨지면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8명이 다쳤으며 기차역도 심하게 파손됐다.

  • 美 '김정은 枯死작전'…"할 건 다 한다"

    미국이 실질적인 군사행동을 제외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북한 압박에 나섰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안 2270호의 '약점'을 보완해 대북 봉쇄망을 촘촘하게 하고, 각국에 북한과의 외교관계 단절·격하까지 요청했다.

  • 'X 누는'힐러리·트럼프 인형

    미국 대선 후보들간의 1차 TV토론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2016 까가네(Caganers) 인형시리즈'중 선보인 힐러리 클린턴(위)과 도널드 트럼프(아래)의 인형. '까가네'는 변을 보고 있는 모습을 한 크리스마스 시즌 인형으로 유명인들을 모델로 제작하고 있다.

  • '자율주행'트럭시대 도래, 누구는 운다

    한인 조모(남·51)씨는 장거리 트럭 운전사로 일하고 있다. 트럭 운전 7년차인 조씨가 오버타임을 포함해 받는 연봉은 약 6만 달러.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2~3주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고 밤 운전 등 체력 소모가 크지만 조씨는 고소득에 가족들을 위한 베니핏도 좋아 가능하다면 은퇴할 때까지 트럭을 몰 생각이다.

  • 누가 잘했나?…美대선 1차 TV토론'시선집중'

    막말과 기행으로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부동산 재벌출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와 미국 역사상 첫 주요정당 여성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첫 TV토론을 통해 공방을 펼쳐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