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56% " 트럼프, 北 대처 불안"

    북한의 도발 위협 등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에 미국인 과반이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CBS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난 7∼9일 미국인 1천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56%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 능력에 "불안하다"고 답했다.

  • 멕시코 국경 장벽이 왜 필요?

    불법체류자들 대부분이 합법적으로 입국했지만, 비자 기한을 초과한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AP통신은 각종 인구 통계와 설문조사를 인용해 미국에 현재 거주하는 불법체류자들 가운데 약 3분의 2가 비자 기한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하지 않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소름 끼쳤던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강제 퇴거 현장"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강제 퇴거 사태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켄터키 주 교사의 공개편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켄터키 주 루이빌의 메일 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이슨 파월은 12일(현지시간)자 시카고 트리뷴에 이번 사태 목격담을 기고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美,'한국여행 주의'지침 없다

    한반도 여행객에 '정세 주의령'을 내린 일본과 대조적으로 미국 국무부는 아무런 지침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무부 해외경보 사이트는 12일 총 46개국을 대상으로 여행 경고(warning) 및 주의(alert) 지침을 내렸다.

  • "내가 성매매 했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사진) 여사가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과 온라인판 '메일 온라인'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데일리 메일 측과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해 8월 멜라니아가 모델로 일하던 1990년대 뉴욕에 있는 에스코트 에이전시에서 일했다고 보도했다.

  • 美유나이티드항공서 강제퇴거 승객, 화교 아닌 베트남계 의사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유나이티드항공의 일방적 결정으로 여객기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아시아계 탑승객 신원이 켄터키 주 루이빌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베트남계 내과 의사로 확인됐다. 켄터키 주 한인회 강원택 회장과, 켄터키 주 엘리자베스타운에서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윤기로 박사는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정원초과 예약) 피해자가 엘리자베스타운의 베트남계 내과 의사 데이비드 다오(69)라고 각각 제보했다.

  • "최악의 항공사...다시는 이용 않겠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을 이유로 아시아인 탑승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본보 4월11일자 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나이티드항공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 美의회 '제거후 대책 필요' 공개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핵 문제 해결에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미 의회에서도 김정은 제거 이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 위원장은 10일 MSNBC방송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제거돼) 없어진 뒤 누가 그 자리에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리는 김정은 (제거) 이후에 무슨 일이 생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트럼프 취임후 여행 경비 2천만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80일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여행경비로 2000만달러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년 치 여행경비와 맞먹는 수치다. CNN은 11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6주간 모두 21일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호화리조트 마라라고에서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 "北 미사일 격추 준비 태세" 동맹국에 통보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격추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호주 등 동맹국에 통보했다고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 즈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미국은 이를 격추할 준비가 돼 있음을 알려왔다"며 "이에 따라 호주 중심부 파인갭 지역에 있는 호주·미국 합동 군사 시설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