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성하라, 손 떼라, 구름 걷어내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 스캔들' 수사 외압 중단 증언에 나섰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코미 전 국장의 증언 내용을 모두 부인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진실 게임의 문이 열리는 순간에 와 있다.

  • 그 누가 뭐래도…"소녀상은 세워진다"

    결국 미국 남부에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8일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조지아 주 소도시 브룩헤이븐 소재 시립공원(일명 블랙번2)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린다.

  • 장난감에서 '백색가루'가…

    LA지역에서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판매기에서 코케인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LA 인근 벨가든의 한 타코 음식점 내 장난감 자동판매기(사진)에서 코케인 가루가 발견됐다. 이 코케인 가루는 한 소년이 자동판매기에서 꺼낸 공처럼 생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실수로 떨어뜨리면서 쏟아진 것이다.

  • 미국판 '탄핵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미국판 탄핵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러시아 스캔들'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폭로했다. <관계기사 5면>. 코미 전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공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난 당신의 충성심을 요구하고, 또한 기대한다(I need loyalty, I expect loyalty)'는 말을 했다"며 "대통령은 또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에서 손을 떼주었으면 좋겠다(I hope you can let this go)'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 한번 마시면 멈출수 없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김치 주스'(사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김치 주스' 제품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주스는 유기농 식품 제조사인 '골드마인(Gold Mine)'이 만든 것으로 양배추, 고추, 칠리 페퍼, 마늘 등을 발효시켰다.

  • 정면대결 선전포고'외나무다리의 결투'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압력과 충성 맹세 요구 등 시중에 돌던 의혹 모두를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 속에 전격 해임이 된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 나가 모든 사실을 공개 증언을 하기로 한 날을 하루 앞두고 상원에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서다.

  • '비련의 여주인공' 되고 싶어서?…남친 자살 부추긴 美10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의 한 20살 여성이 10대 시절 남자친구에게 자살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첫 공판에서 이 여성이 '통탄에 잠긴 비련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싶어서 남자친구를 자살로 몰고 갔다고 주장했다.

  • 트럼프 취임 4달 넘었는데 …美 외교 개점 휴업?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국 대사들의 인준 절차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등 미국과 긴밀한 나라들의 대사도 지명되지 않았다. A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에서 상원의 인준 절차를 모두 끝내고 지명된 대사는 니키 헤일리 주유엔 대사를 비롯해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국 대사, 데이비드 프리드먼 주이스라엘 대사 3명이다.

  •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국관 폐관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내 한국관(사진)이 설치 10년 만에 문을 닫는다. 한국관을 후원해온 한국교류재단(KF)과 워싱턴DC 주재 한국문화원은 6일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이 의무 전시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다음 달 5일을 마지막으로 전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변호 못하겠다" 

    미국의 대형 로펌들이 '러시아 스캔들'수사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의회전문지 더 힐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특검 수사를 앞두고 최근 상위 4개 로펌 변호사들에게 변호 요청을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