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간 연금 타먹은 남편

    플로리다 주의 한 남성이 죽은 아내의 시신을 냉장고에 얼려둔 채 아내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 사회보장연금을 8년간 타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남성도 이미 숨졌는데 유산을 물려받은 자식들이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되자 재산을 토해낸 것이다.

  • 오리건 주, 美 최초  중성 운전면허 발급

    오리건 주가 주(州)들 가운데에서 처음으로 남성인지 여성인지 밝히지 않고 성별란에 "특정하지 않음"( not specified )을 표시할 수 있는 운전면허, 운전교습면허, 신분증 등을 발급한다. 이 조례는 10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며, 이 보다 앞선 지자체로는 워싱턴D.

  • 임기중 5분의 1을 '골프장서 보냈다'

    미국 언론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가 지나치다'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임기의 20% 이상인 35일을 골프장에서 보냈다는 것이다. 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난 3일까지 총 164일 가운데 35일을 골프장에 머물렀다며 이는 임기의 21%에 달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 명칭 논란에 소송까지 시끌 

    미국에서 '두유'(soymilk·콩우유)에 '우유'(milk)라는 표현을 쓰는 문제를 두고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 정부 기관들끼리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3일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공개된 미 농림부(USDA)와 식품의약국(FDA)의 이메일 자료에 따르면 USDA는 교육 자료 등에 '두유'라는 명칭을 사용하길 강력히 원했지만 미 식품의약국(FDA)는 반대했다.

  • 10분에 핫도그 72개 '꿀꺽'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을 맞아 매년 열리는 유명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이 나왔다. 이날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네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조이 체스트넛(33·사진)이 10분에 모두 72개 핫도그를 먹어치워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  "작아졌지만…비싼 정부 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들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은 총 377명으로 평균 9만4872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참모진에 비해 평균 12. 6% 더 많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공화당 소속 기업가 출신답게 참모진을 오바마 정부보다 100명 가까이 줄이는 대신 핵심 참모 다수에게 두둑한 연봉을 안겨줘 '작지만 비싼 정부'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 시민권 없는 입양아들 "나는 어디로?"

    지난 5월 21일 서울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40대 남성이 투신자살했다. 그의 이름은 필립 클레이(42). 8살때 한국에서 필라델피아의 한 가정에 입양됐던 그는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면서 마약중독에 시달리고 수차례 구속 당한 끝에 2012년 한국으로 강제추방됐다.

  • 3년 연속 1000명 육박

    올해 미국 내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람이 1000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올 상반기(~6월16일)에 미 경찰의 총격에 의한 사망자가 492명이라며, 이 추세라면 3년 연속으로 관련 사망자가 1000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 라스베가스도 대마초 합법화

    네바다 주가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를 합법화했다. 미국 내서 5번째다. 1일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부터 라스베가스를 비롯한 네바다 주 전역에서 허가받은 상점들이 오락용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통과된 주 법률에 따른 것으로 '도박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 셈이라고 언론들은 평했다.

  • "비빔밥처럼…화합하고 협력합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29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위해 마련한 백악관 환영만찬의 주메뉴는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비빔밥이었다. 쌀밥과 고추장, 여러 가지 색깔의 나물이 어우러져 특유의 맛을 내는 비빔밥은 그 자체로 화합의 상징이다.